23.06.01 달력
23.06.01 달력 이전 회사에 입사하고 부터는 , 탁상 달력을 항상 두개 씩 쓰곤 했다. 지금 같으면 6월 페이지 한, 7월 페이지 하나. 두개의 달이 한눈에 보이게 자리에 세팅 해두고 , 중요한건 날짜에 바로 바로 적어 가면 진행한다. 아무래도, 다음달 스케쥴 까지 한번에 보려고 그랬던거같다. 지금 회사에서도 , 사무실에서는 탁상 달력을 2개를 쓰고 , 집에서는 무려 탁상달력을 3개를 두고 , 6-7-8월을 한번에 보곤 한다 . 혹시나 일정 빼먹는게 있을지, 차주에, 차월에는 어떤걸 해야 할지 한눈에 보고 차차월까지 업무 하는 것을 계산하기 위함이다. 또 벽걸이 달력도 하나가 더 있는데, 벽걸이에는 내가 적고 싶은 사항들, 이번주 self 월간 목표 등을 적어두곤 한다. 구글 칼렌다 , 카카오 칼렌..
23.05.25 노홍철 (형님)
23.05.25 노홍철 (형님) 오늘은 전경련 회관에서 , 갓생한끼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 현대차 정의선 회장님 , 쏘카 박재욱 대표이사님, 그리고 노홍철 대표님(?) 이 오시는 자리인데, 재능 기부를 어떻게 하겠다. 고 해서 제안을 하면, 서류 심사를 통해 참석 할 수 있는 자리였다. 나는 기존에 하던 대학생 멘토링 , 청소년 층을 위한 도서 기부를 디테일하게 ppt 로 만들어 제안 하였고 이에 당첨 되어, 오늘 참석했다. 참석자 중엔 최고령 이었다 ^^;;... 다들 20대 초중반...;;;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했는데 , 연차쓰고 , 가게 되었다 . 사전 mc 로는 '숏박스 김원훈' 님이 오셔서 , 이벤트를 진행했었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받아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 나는 미당첨^^;;..) ..
23.05.22 커피
23.05.22 커피 얼마전에, 지주사에서 커피 쿠폰을 받아, 부서에 커피를쐇다! 무려 스타벅스 5만원짜리 쿠폰..!! 매머드커피도 감지덕지 하는 와중에, 스벅이라니..! 커피 (아아 / 자몽허니 블랙티 ) 등을 전체사고도 돈이 남아서 , 샌드위치 2개를 사서 부서원에 주었다..! 인기가 많아짐이 느껴진다..! 나는.. .인정하기 싫지만 커피의 힘으로 사는 남자가 되었다 (?) 이전에 많이 먹을때는 하루에 5잔까지도 먹었는데 , 지금은 많이 줄이려 노력해 , 하루 2잔정도로 리미트를 걸고 있다. 회사에 커피 머신이 있어, 내려 먹을 수 있는게 있어 , 처음에는 엄청 내려 먹었는데, 이게 밥도 , 내가 한밥 보다는 사서 먹는게 맛있는거 처럼 , 커피도 내가 내려 먹는거 보다, 누군가 해주는게 더 맛있는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