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6 깜방인(2)
■어쩌다 놈과 마주칠 경우, 나의 온몸은 극도의 긴장으로 팽창되었고
불의의 기습공격에 대비 해야 했다 .
■언제까지나 그와 피를 말리는 대치를 할수는 없는법. .
idea를 찾아낸다
■ 참새를 잡는다.
- 김대두가 있는 깜빵 창가에서 라이타로 참새를 굽는다 .
그 냄새를 하루에 조금씩 며칠 간격으로 피운다 . → 돌아버린다.
→ 먹을것에 민감한 김대두는 냄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드시겠습니까 형님.
원하신다면 더 잡아 오라 하겠습니다.
대신... 화해 하시지요 . 저보다 형님이시고,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 가까스로 쑈부를 본다.
■ 김대두에게는 스스로가 보이지 않는다.
죄수들은 남만 볼뿐 , 진정한 자기를 보지 못한다
남을 비난하기 전에, 한번더 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 다툼 또한 많이 줄었다 .
김대두의 말 한마디가 , 나를 훨씬 성숙하게 만들었다 .
김대두 say :저새끼는 글러먹었어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
인간의 탈을 썻다고 모두가 인간인줄 알아 ? (...?)
■딱 한놈만 대. 누구야.
딱 한놈만 대
■ 사내는 제비족이었고, 여편네는 꽃뱀이었다 .
마누라는 제비족에, 나는 꽃뱀에게 당했다 ..!
■닭다리
- 닭다리 사달라고 돈을 준다 → 간수가 돈을 떼먹는데 → 복수를 준비한다
→ 젓가락을 갈아서 찌를 준비 .. → 2달후 → 포기한척 한다 ( 젓가락 부신걸 보여준다 )
→ 나무젓가락 부러뜨린걸 흘린다 .( 상대에게, 내가 포기한것을 알게 한다 )
→ 물을 쏟아서 .. 한동이만 넣어주셔요. → 기회를 만들어서 기습 한다
→ 모두가 사형수에 대한 관심이 느슨해진 틈을 타서 엿보다가, 교도관을 덮친다
→ 난로에 교도관을 지진다 → 사형수는 더 빨리 사형당하고, 교도관은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먹는것도 제입만 알았지, 누구와 나누는 법이 없었다 .
■놔둬. 이제 죽고 안죽고는 운명이니까
■ 방금 뱀은 독이 없는 풀뱀이다 .
일시 쇼크는 생길 수 있어도 , 어느 새끼 배짱이 쎈가 시험을 했을 뿐이다.
■나는 틈을 주지 않고 밀어붙였다 .
만약 당신 때문에 이번 일 망치면, 책임질꺼야 ?
→ 놈이 처음보다 야코가 조금 죽은것 같다
■ 여기서 쇼부를 봐야 한다.
더이상의 기회는 없어
■ 이럴때는 무조건 선빵을 까고, 상대의 기부터 제압해야 한다
■ 어떤 경우든 시끄럽게 하면 나만 손해본다.
그렇다고 무조건 도망치면 역효과가 난다 .
가능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자리를 모면해야 한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산다
■ 이런데 있을 사람 같지가 않다 .
■ 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어떻게 하는지 두고봤지 .
tv 화면에 니 모습이 비쳤어 . 이놈이 그떄 그 좀도둑인가..!
■개 훈련은 그렇게 하는게 아냐.
개를 훌련시킬때 고통을 주는걸 제외하고는, 어떤일이든 떄리거나 구박해서는 안되.
그렇게 하면 개는 주인의 눈치를 살살보는 똥깨가 되는거여
개를 용감하고 충성스럽게 하는건 매가 아니라 사랑이다.
짐승이나 사람이나 같다.
■모두가 보고있는데 어설프게 까면, 그다음엔 내가 죽는다
■ 죽일때 완전히 죽여야 한다
■ 다시쳐 씹새끼야 .
아직 머리가 안 뽀개졌잖아
■ 사내새끼들이 맞짱뜨려면 정정당당히 맨손으로 붙어야지
■ 각자 독이든 이 컵을 마셔라 .
운이 좋으면 살아날테고 , 재수없으면 독이 퍼져 죽겟지.
어느놈 깡이 더 쎈가로 대장을 가리겠다 .
■ 내가 진실로 말을 한건지, 아니면 적당히 위기를 모면하려고 머리를 굴리는 건지
열심히 염탐하려는 눈치였다
■ 어차피 니가 불지 않아도, 우리는 공범을 밝혀낼 수 있다.
문제는 공범이 아니라 시간이야
■ 지금의 전화 한방으로, 모든 운명이 갈라질수도 있다
■ 금고를 열면 100이지만, 아무도 없을때 금고의 돈을 슬적한 뒤에
금고를 못열었다고 하면 수보기 50까지 해서, 150 아니야..! ㅎㅎ
■ 낮에는 선량한 자전거포 수리공, 밤에는 전문금고 털이범
금고안에 아이가 갇혔는데 목소리가 점점 줄어든다 .
자기가 금고털이범 이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을 감수하고 한다 .
→ 냉정해져야 한다. 남들 보는 앞에서 열수있어도, 열면 안된다 .
■ 나에 대해서 그만큼 타인이 알게 되면,
나의 수양에는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 ...!
■ 금고를 털어도 돈을 모두 가져가지 않고 , 앞에 돈을 남겨둔다.
그래야 수사의 초점이 흐려지고, 내부 소행인줄 알고 은행도 쉬쉬하며 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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