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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독서

25.01.21 열혈장사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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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1 열혈장사꾼(15)

■ 잘나가던 비지니스가, 갑자기 무산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학연, 지연이 없다면 그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보세요. 
일부러라도 말입니다. 

■ 손님이 찾아 오지 않는 집은, 천사도 찾아오지 않는다 

■ 외국인과 거래시 , 말하는 모습/ 손짓/ 몸가짐을 예리하게 보며 의사결정 한다. 
쓸데없는 제스쳐나 몸가짐을 삼간다

■무슨 종교를 가졌는지 묻는다 → 친해지기 위해 거짓으로 이슬람교라고 한다 
→ 위험하다. 그 후부터는 모든 것을 이슬람 식으로 해야 한다 

→ 어길 경우 사탄 취급/ 비지니스 무산
but 종교가 없다고 해도 안된다. 무신론자는 당나귀라고 부르며, 가볍게 본다.
 →→ 축구 이야기로 돌린다. 

■차장사에 답례는 차를 사주는 것 밖에 없겠지 . 
근데 나는 명예회원 정도라서, 이런 비실한 사람이 차를 사줘봐야 무슨 영양가가 있겠는가. 
그래서 찰스를 찾아 갔지. 게거품 토하며 이야기를 하니 3대를 사주겠다고 하더군. 

■하긴 , 알고 속아도 기분 좋은 감동이 있었네 . 
비가 내리는 사람 곁에서, 기꺼이 우산을 들고 서줄 수 있는 레인 메이커 

■ 위가 뚫리면, 아래는 자연스레 녹는다

■ 그렇다고 해서 , 지나치게 전면에 나서면 왕실구매를 노골적으로 이용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일단 조심성 있게 open site 형식으로 접촉하세요 

왕실에 대한 예의도 있으니, 더이상 왕실 얘기는 접고 차분하며 조용한 흐름으로 대처 하세요 

■ 그나라의 종교와 문화 , 관습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상인의 예의. 
단 하루라도 이곳에서 한점 실수하지 않는 예를 가진 상인으로 있다가 
돌아가고 싶습니다 . 이나라 관습과 문화를 가르쳐 주십시오 

■아직 밝힐만큼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 장사꾼이 노골적이면, 고객은 기분 좋은 상상을 멈춘다 
팔고자 하는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 제가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 얼린 문을 녹이는 최고의 방법은, 사람뿐이다. 

■ 온주상인 
- 1개의 가게 → 10개 → 신발촌 형성 → 신발거리 → 신발 타운 
 → 흩어진 보석상을 런던 한곳으로 집중 시킨다. 

■물거 팔기가 쉽다고 해서, 허세 부자나 졸부부터 판매 하면 → 가치 하락을 불러온다. 
힘들어도, 원조부자나 정통부자 부터 판매 공략 한다 

■ 당신의 고향을 , 런던 하늘 위로 가지고 왔어 ...! 
왕실에서 기꺼이 마음껏 쓰라고 허락해 주셨습니다. 

- 6개월전 ..? 그럼 나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오늘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건가 ..? !!! 

■경비가 꽤나 들었을 것 같아서 ... 약간의 성의를 준비했네.

■차장사를 목적으로 왔으면서 차 얘기는 단 한마디도 안하며 
오로지 사람의 그늘만 찾아 다니며, 양지만 심던 자네가 우리와 비슷했어. 
우리도 자네처럼 장사했거든. ..

■자네에게 큰 감동을 받고 많은 고민을 했었지 . 
자네에게 신세진 마음을 어떻게 보답할까 하고 말야 ...

■ 제가 여기온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상류층과 접촉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모두가 저에게 극진히 대접해 주셨습니다. 초짜에게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미우라 가문이 3대째 영국에서 베푼 봉사가 , 모든 동양인을 오후적으로 보는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 큰 장사를 하겠다고 유럽에 온 저에게는 뜻하지 않은 혜택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례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저희 서비스에 대해 누구보다 견해가 높으신 고객님께 
직접 저희 차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었습니다. 

■ 저도 단군 한대 사겠습니다. 그대신 오늘 보따리는 그정도로 채우셨으면 합니다. 
내 친구 alice 와의 우정을 sales post 로 이용하는 것은 허락하기 어렵습니다 .
 죄송합니다. 어려운 제의를 거절해서 ..

■ 너무 고깝게 생각하지 마세요 . 
- 아닙니다.  아흐마드님께서 맞이해 주신것만 해도 감동이 큽니다. ..! 

■ 동양 친구가 나가자마자, 코란을 덮은 브르과가 아래로 내려왔어 ..! 
평생 한번 일어날까 말까하는 하림 현상 ..!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옴) 

■ 최고의 축복, 은혜 ..! 
서먹했던 이와 화해하고 원수를 용서하며, 미루어온 집안의 결혼식을 서둘러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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