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3 열혈장사꾼 6
■ 노포, 공고구미 ( 건축회사 )
- 원자재값 폭등, 불황 → 위기
- 손익에 관계없이, 원칙에 충실
- 이익을 떠나 좋은 자재를 쓰고,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잔대가리 굴리지 않는다.
- 갈수록 경영 악화 , 주변에서 인력 빼간다, 자재 싼것 쓸것 권유
- but 결코 영리와 결탁하지 않고 이익을 떠나 원칙대로 사찰을 짓는다 .
1995년, 고베 한신 대지진, 고가도로 곤두박질, 모든 건물이 무너진다.
공고구미가 지은 가이코라는 절은 끄떡없다 .
영리를 떠나 원칙에 충실한 공고구미의 절만 살아 남는다.
주가 급상승 .
[기본에 충실한 장사꾼의 힘]
■ 처음부터 가방은 열어보지도 않은 것 같았어요.
이것 저것 실험 해보라고 , 시키는 대로 한다
....125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나 역시 대리인이야.
■ 이럴수록 강한 마음 먹으셔야죠
■ 폐품/ 소비정보
- 제일 많이 팔리는 것 확인 → 쓰레기 뒤지기
매일 길바닥 스낵 봉지 쓰레기 버리는 것 살핀다.
→ (오야츠) 식품회사 대성공
■ 전자회사 주식
- 쓰레기 박스 주으며, 전자회사 tv/ 냉장고 얼마나 쓰레기로 나오는가 분석
- 소비패턴 분석
■ 당연이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 약속대로 100억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르신이 약속을 지킬 차례 입니다.
■ 묻고 있잖아. 들고온 백억은 어디에 있냐고 .
→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 들고간 돈을 보여드리지 않고,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 노인이 진정 제게 원했던 것은
그림자가 아닌 태양이었다는걸,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 안돌려주면 어째 ?
- 그래서 담보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7년동안 깍아낸 열혈 장사꾼의 상징, 나의 힘줄 [굳은살] 입니다.
■ 딱 1주일만 만졌다가 돌려준다는 조건.
거기서 단 1시간도 늦으면 안되.
■ 자네가 믿게 했잖아. 6개월 전에 백지수표때.
차값을 원하는 만큼 쓰라고 했는데도 ,
정말 달랑 차값만 백지수표에 썼더군.
- 그것이 지금의 담보야. 양심이라는 ...
꼭 성공해. 지켜볼 테니까.
■ 부자영감이 백억을 만들어 오라는 것은
결코 지금과 같은 방법을 말하는 건 아닌것 같은데 ..
→ 꽃을 빌려 나무를 만드는 것도 장사의 지혜 .
남의 닭을 빌려 알을 낳는 것도 능력이다.
이화 접목 지계 → 꽃을 빌려 나무를 교접시킨다.
■ 백억 놓고 백억 먹기 , 화끈한 따따불 장사.
■ 좁은문으로 가는 걸 두려워 하지 마라
■ 한명의 친구를 사귀면, 하나의 길이 더 늘어나고
한명의 적을 더 만들면, 담장이 하나 더 생긴다.
담장이 생길때 마다 상로가 막힌다.
내가 할일은, 적을 안으며 길을 만드는 것.
■ 이제 그정도로 하시죠.
죄송합니다만, 더이상은 제공이 어렵습니다.
더는 따를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제가 잠시 울컥했던것 같습니다 .
고객에게 사과드리고, 다시 절차밟아 차를 인도하고 오겠습니다.
■ 들고간 것을 보여드리지 않고,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차값을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그대신에 약간의 시간을 주세요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 일부러 열받기 위해 그 사람을 찾아 간다
■ 이시다 바이간 [심학]
장사는 마음으로 빚어서 몸으로 올린다...! [정직]
■고객의 동정을 사기 위해 , 잔대가리를 굴린다.
- 결국에 들통난다
- 한번 속지 두번 속지 않는다
■ 상인이 무능 하면 돈을 잃지만, 정직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어려울때 폭폭허니 정담아 살다보믄, 그게 형제고 이웃이죠.. ㅎㅎ
■물건 팔면서 고객의 불편한 마음도 편하게 함께 클리어 해드린다면,
그것이 최고의 서비스
■ 생트집 잡는 고객
- 차값을 깎으려는 의도 → 한사람을 깎아주면, 모두를 깎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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