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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독서

24.12.31 열혈 장사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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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열혈 장사꾼 5

■영업부진으로 결국 지방에서부터 부도가 터지기 시작했어. 이대로 우리는 몰살이다. 
나태해질대로 나태해진 전국 2000명 세일즈 들을 , 장사꾼으로 만들어야 한다 

■ 암선고 받아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막바지 인간이 이것 저것 걱정할때냐
코브라 독으로 암을 고친다면, 독사에 물려도 상관없어 

■ 편한길만 찾아서 세일즈 할수 없다면, 끊어진 길도 가보겠습니다. 

■니들도 어려운데 부담줄까봐 , 내속에만 넣고 살았지 . 

■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인은 돌에 새겨라 

■삼류는 고객의 신용과 나의 이익을 계산한 뒤에 움직이지만, 
고수는 고객의 신용과 나의 이익을 같이 만들며 움직인다 

■ 역시 씨가 안먹힌다는 거지 ? 그럼 씨알이 먹히게 해주마 

■ 아무말 말아요. 그냥 우리들의 작은 성의니까 
장사꾼은 앞보다 뒤가 소통 되어야 한다 . 뒤는 또다른 앞을 여는 통로기 때문에. 
앞으로 깨지고 뒤로 남기는 쪽에 승부를 건다 

■ 영업은 팔기보다 팔고난 뒤에 결정이 된다.  [ 후비심] 
-공격 이후 곧이어 있을 반격에 대비하는 마음 

■ 고객이 싫다는 데도 강제로 달아놓고서 지금 돈을 달라는 건가? 

■ 세일즈라면 밑바닥부터 철저한 거품없이 맨몸으로 뛰어야 할 수 있다. 

■ 우산 장사가 우산을 많이 팔기 위해서, 비를 만드는 것 밖에 없다면
레인메이커는 바로 나다 

■나부터 밑바닥에서 박박기어야 2만 세일즈의 군기를 잡을 수 있다 

■ 그래서 추우세요 ? 
아무일도 없을테니 떨지 마세요 

■ 그 여자를 그렇게 해서 내쫓으면 안된다
모질게 쫓아낸 여자를 찾아가서 사과하시게.
조수를 알수가 없어, 같은 시간 마다 노래를 크게 튼다 

■ 너 쇼하는 구나. 내가 움찔하게 하려고 일부러 생이빨 다 드러낸거니 ? 
아니면 그사람의 화살을 피해보려고 일부러 뺐니 ? 
그정도는 짜낼 수 있는 꼼수지 

■ 조금만 기다려. 곧 간다 

■ 낮은 물에는 낮은물고기만 잡히고 , 
깊은 물에는 깊은 물고기만 잡힌다 

■쳐들어가서 왕빈대로 배깔고 개길 수 있다. 
책가방 끈이 부족한 양아치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 

■ 나한테는 우량이야 . 돈 장사꾼이 허름한 가게 잡고 싼 금리로 돈을 퍼줬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 

■ 하수구를 뒤적거리다가 결국 빠진 동전을 찾아 낸다 . 
백원도 무섭게 아는 조금 지독한 人

■물값으로 쓴 500원은 사용한 돈이지만, 
하수구의 돈은 안찾으면 영원히 죽은 100원 

■ 여기는 영업장 입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면 나가서 하시죠 

■ 이런 기회는 맨날 오는게 아닙니다. 은행돈 안들이고 노나는 기회를 흘리시면 안됩니다. 
cctv 로 돈을 흘리는 장면 출력, 확대해서 잘 보이게 붙여 두세요 
비록 작은 돈이지만, 얼마나 고객의 돈을 소중히 다루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방송국 제보 후 예금 수신고 1위.! 
나도 쩐주 이전에 투자자. 쓸만한 돈나무를 키운다. 
5억을 빌려줬지만, 10년 뒤에는 500억을 싸들고 올 친구다..! 

■사과의 뜻으로 저도 같이 하수구에서 뒹굴면 되겠습니까 
어때요 고객님, 이제 좀 기분이 풀리셨는지요 

■ 똥내가 나든 안나든, 손님이든 아니든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찾아온이 모두가 특객이니까요 ..! 

■손님 맞이 하러 버선발로 나가는게 장사꾼인데
어찌 냄새나고 횡설수설 한다고 해서 하수구에 집어던질 수 있겠습니까 

■광장 대리점이 어떤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일부러 또라이버전으로 들이대본
본사의 암행어사다 

■편협된 자신의 생각을 지우기 위해, 도수 있는 안경을 벗는다
부자, 가난, 유식, 무식, 모두가 눈에는 뿌연 하나로 보이기 때문에
차별없이 모든 손님을 한결같이 대할 수 있었다 

■ 보증기간 내 하자 ( 중대 고장) 
- 사설 정비소에서 차입고/ 출고 대행 → 친해지는 계기 

■ 무상으로 차 대여 → 한단계 윗차 → 다음에 사야 할 차 소개 
→ 미션 오일/ 엔진오일 교환 시기 전산화 → 문자/ 순방 카문진 → 할부 리스 → 제3의 금융 지원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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