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분마케팅&외근

제목 : 24.10.03 가을 영업 노하우

728x90
반응형
SMALL

■■ 상황 
가을이고 올해 마감 하는 시즌입니다. 사업 계획도 잡혀 있어서 외근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기는 안좋고 회사 밖은 추운데, 내년도 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진행
보통 회사는 10월 기준으로 연도 마감을 하게 됩니다. (실마감은 12월이라도, 세일즈입장에서 한해 장사는 10월이면 대부분이 끝이 납니다. ) 
10월에 마감되는 이유는, 발주/ 계약/ it 개발 등을 해둔것이 11,12월에는 자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11월/12월에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회사는 드뭅니다.)
다만,  내년도 사업을 1월에 시작하는게 아니라 , 10월에 시작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에 맞출수가 있습니다.
축구 명언 중에 , [한 경기의 끝은 , 다음 경기의 시작 전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억해봅시다 .

 

연번 항목 설명
1 고객사 사업계획에 당사 서비스 넣기 사업계획을 하는 회사도 있고, 안하는 회사도 있을겁니다.
임원 부서장 선에서만 하고 실무진은 안할수도 있습니다. ( 거래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타이밍을 치고 들어서
 → 거래처 사업계획에 우리 신규 기능이 포함되게 하거나 , 사업계획 진행시  우리 서비스를 포함할수있게 합니다.

Ex) 네이버가 a라는 회사의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 우리 b 서비스를 도입해서 dual service 를 할 수 있게 제안 해서 → 사업계획 안건에 올릴 수 있게 합니다 .
 (*내년도 사업이 수월해집니다. ) 
2 연말 사전인사 보통 12월에는 모임이 많고 , 송년회가 많아서 , 실제로 12월에 미팅을 잡는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 10월 /11월에 덕분에 올해 잘 지냈고 , 내년에도 잘 부탁한다고 미리 미팅을 가고
고객의 내년도 사업 계획 / 사업 방향 / 업무의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미팅 해봅니다.
일찍일찍 다녀야 소스를 찾기도 쉽고 , 회사 내부에서 지원 받기도 수월 합니다 . ( *회사 내부 it 기획 / 리소스 확보 등 .. ) 
3 인사 시즌 모니터링 금융권 ( 은행 /보험/ 증권/ 카드사) 의 경우, 12월 기점으로 연말 인사 발표 → 1월 신규 인사 발령 → 팀빌딩 → 사업 계획 / 예산 확보 등으로 진행합니다 .
이에, 타사 인사 동향에 대해서 확인하고 , 신규 인사 발령시 어떻게 할지 action plan 을 세우면 , 미리 준비한 자세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탑티어 세일즈들은, 주요 회사의 조직도 / 신규 인사 발령 등에 대한 정보를 최신으로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4 내년 예산 미리준비 (3)에서 말한 것 처럼, 카드사의 경우 , 12월 인사 / 1월 조직 개편 / 2월 예산 편성 등의 스케쥴로 움직입니다.
이에, 신규 예산 편성 할때 , 필요한 예산을 넣어서 세팅 되게 합니다.
예산 편성 이후, 나중에 추가 예산 편성을 요청하게 되면 어렵기에 , 최초 세팅시 내가 필요한 프로모션 예산 등을 넣을 수 있게 사전에 조율해 봅니다 .(**회사 안에서도 동일 합니다.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