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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독서

25.11.14 소설동의보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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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4 소설동의보감 5

■ 사람이 어찌 살아야 하는 가는 압니다.
기왕 나온 이야기 이니 마저 하게 해주소서 

■ 듣기 싫어도 들을 말은 들어야 해! 

■ 비록 세상이 어지러워 공가 솨가 애매한 풍속이기로서니
 인명을 다루는 의원은 사사로운 인정으로 자격을 얻을 수 없다
그런 나약한 자가 내 문하에서 나왔다는 것은 참을수 없는 수치인즉 ,
돌아가되 내일부터 내집에 다시 얼굴을 비칠것도 없다 .

니가 내게서 배운 재주로 기량을 키우려 하지 않고 
벼슬 높은 이의 서찰로 네 앞날을 열려고 마음 먹은 순간 
너는 이미 나를 배신한 것 . 너와의 인연은 끝났다 ..! 나가거라! 

■사람은 누구나, 누구에겐가 고개를 숙이며 산다 

- 넓은 세상을 두고 왜 자꾸 좁은 세상으로 가려고 하십니까! 

■ 너는 딱 그정도의 인간이다 .
창녕에 다시 가면 , 그렇게 조소할 유의태의 얼굴이 떠올랐고 , 그런 비웃음만큼은 듣고 싶지 않았다 

■왜 너는 아직도 너를 오늘 만치 키워준 유의태 그분을 찾아간 심정이 못되느냔 말이다. 

■ 그래, 하고 싶은 말 마저 해보아라. 
너를 보고 돌아오면 꼭 할 얘기가 있다고 기다렸다 .

■[사건] 
- 창녕에서 중풍을 고쳐준 대가로 피복, 비단, 추천서를 받아서 온다. 
- 유의태가 추천서를 불태우고 내쫓는다 . 
- 친구가 있는 섬에 가려고 가다가 지리산에서 산삼 두뿌리를 캐온다 . 
- 집에 오다가 심마니들에게 맞고 뺏긴다.  
- 안광익/ 김민세가 기절한 허준을 업어서 데리고 온다 .

■ 유의태문하에서 밥을 먹으며 약초를 식별하는 수업을 쌓지 않았다면 
그것이 산삼인지 뭔지가 그토록 값나가는 것인줄 네놈이 어찌 알았을까 보냐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마워 하기는 커녕 , 저혼자 팔자 고칠 궁리에 바쁘니 , 그건 도둑이 아니고 무어냐! 

■면천 시켜주랴 ? 
면천 시켜 주랴 ? 
천하게 태어난 것이 억울하다면서 ? 그러니 면천시켜 줄까를 묻고 있는게다.

면천 시켜 주랴 ? 

■듣자 하니, 너는 사노비 신세인데 관가의 눈을 속이며 떠다니는 자인듯 한데 , 
숨어사는 네 신세가 드러나는 날 그 화는 결코 네 한몸에 미치지 아니할게다 . 
어느상전 밑에 팔려가 대대손손 종노릇하며 ,또 처자식또한 제법 얼굴값 하는 생김새면 
어느놈 장난감이 될지 짐작이나 하랴 ? 

- 허나 어의의 직책만 찬다면 대대손손 종살이나 제 처자식과 본의 아닌 생이별 따윈 
면하고 살리라.

-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밥한상 차려준 네 모친과 네 자식들을 위해서지 . 
내 말은 그뿐 ....! 

■부릅뜨면 불빛과 성깔이 한꺼번에 타오르는 고집스러운 눈...! 

■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세상 끝까지 라도 찾아가 기어코 그를 만나리라. 

■ 이제와서 빌 일도 없고, 빌러 가는 것도 아니다! 

■ 내가 그대에게 면천이 되는 길을 일러주고, 힘이 되어 주는 대신 
그대 또한 내게 해주어야 할 일이 있네 

■ 지금은 아들이되, 피를 부어준 아들은 아니외다. 
함부로 넘겨 짚지마소서. 오히려 원수의 아들 이올시다 . 

양예수 - 후계자로 [김민세] 를 찍는다 . 
- 침을 잘 놓는 유의태를 일부러 떨군다 . ( 구침지회 ) 

■문둥병 환자촌을 벗어나 창녕 성대감 집으로 가려 하지만, 
2달전 중국 출장, 사모님은 서울로 ... 

- 도움을 받을 수 없다 ..! 

■ 허준은 갑자기 상대에게 실망하기 시작했다 . 
적어도 3대를 의원으로 가업을 하는 자가 , 이토록 이론에 어둡고 철저하지 못한것은 의외의 사실 이었다 . 

■김민세 - 아내 → 길상이 
- 길상이 : 문둥에 떼에 잡혀간다 ? 애기가 없어졌다 .
 잡아 먹혔다 ?  (분노 ) 일가족을 참살한다 / 도롱이를 쓴 아이 ..? 

- 아내는 아이가 없어지고, 죽은걸 보고 자결 했다 . 

- 아내의 동생인 궁녀 정씨와 , 안점산 돌성에서 유랑하는 이들을 불러모아서 산다. 

■남의 신세나 의지하려 허둥거리며 이대로 주저앉아
그무엇도 보여주지 않는다면 ... 그냥 하지하 사내일뿐이다 ...! 

■ 망설이지 말고 부딪혀 보리라 . 지금 내가 어느정도인가 ..! 

 ■나 또한 나를 믿고 사는 가족을 위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 속알맹이가 제갓이 아닐진데, 잘먹고 잘입은 외양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뼈저리게 잘 안다 

■ 한양에 닿기 전, 함부로 사람 많은 방에 끼여들어 
쓸데없는 객담따위로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았다 

■ 아들 길상이의 죽음으로 인해 , 보장받은 어의의 영화를 버리고 
문둥이 굴에서 여생을 보내는 김민세의 극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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