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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독서

25.11.17 소설 동의보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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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소설 동의보감 6

■내 재주가 어느만치인지 직접 확인해 보리라! 

■ 결코 한때의 요행으로 열리는 길이 아니다. 

■ 과거 보러 가는데 환자들이 온다 . 
백성 : 죽어가는 사람 살려 달라는데 돌아도 안보는 것이 의원이여! 

→ 누가 병들라구 했어! 길가는 사람 잡고 뭔 패악이여! 

백성 : 누군 패악을 부리고 싶어서 부리나유 
돈도 없이 약도 없이 죽어가는 사람이 불쌍해서 그러지유 ..

→ 허준 : 나도 명색이 의원이자 하는 사람이오. 
 재주가 없는 사람이나 병자에게 가봅시다. 

■ 목이 마르면 물을 찾아 이동하고 배가 주리면 먹이를 찾아 산도 넘고 강도 건너는 동물적인 인간. 
vs 식물 적인 인간 

■ 이윽고 그 한나절을 이 병자를 위해 쓰리라 ...

■  병을 다스릴 수 있는 약재가 산비탈과 들판에 널려 있는데도 
그게 약인지 몰라 생으로 병을 앓는 사람들 ..

■  한 사람이라도 더 ..! 달이 뜨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더 ..! 

■  돈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오 . 몇 병자는 두어시각 더 차도를 봐야할 병이라서 
조금만 더 머물다 가려 합니다. 

■  진천에서 환자를 보고, 떠꺼머리 총각을 따라간다 . 
- 자기집으로 데려간다 .칼을 들고 협박 한다.

- 내가 그깟 칼이 무서워 사정하는 줄 알아 ?! 
칼이 아니라 더한것으로 핍박해도 나를 못막아 ! 

- 밖에 누구여 만석이 돌아온겨 ?
 병자에 침을 놓고 무명지를 꺠물어 자신의 피를 병자에게 먹인다. 
단지는 건강한 피를 병자안에 섞어 살려 보려는 염원의 뜻 ...

■ 떠꺼머리가 말을 구해 온다고 한다 . 
- 관졸 세사람이 허준을 제압한다. 

■  떠꺼머리 노모가 주막에 달려가 일어난 일을 얘기 했고 , 
이에 주모가 버드네로 달려가 전갈하여, 촌민들이 떼를 지어 달려와 
허준의 결백을 직소하였다 

■ 누구에게 치하를 받고자 한 일은 아니옵니다 

■  진천 사또는 다희의 옛 정인인 김상기였다 . ( 허준을 못알아 본다 ) 

■  내 부민들이 은혜를 입었으니 말한필쯤은 아까워 할것이 없지 
미리 여물을 배불리 먹여두라 일렀으니 한숨 자고 나서 타고 가게. 

■ ■ ■  덕은 외롭지 않은 법이고, 친구는 곳곳에 있는 법 ■ ■ ■ 

■ 이젠 제힘으로 우뚝 서야해 . 나같은건 잊고 ... 
침술만으로도 세상 입초시에 오르 내릴 정도는 되네 . 지난날 창녕 성대감 집에서 
이룬일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도 확인했지 ... 그러나 ...
제뜻이 내의원에 있다면, 재주 승한것만으로는 앞길을 열수는 없어.

30년 어의자리에 있는 양예수를 상대로, 제 앞길을 헤쳐 나가려면
어떤 권위에도 할 얘기는 하는 패기가 아니고서는 영영 양예수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어 . 
그자를 뛰어넘지 아니하고는 영원히 어의의 길은 막혀 있다는 말일세 . 

■ 명종조 이후 근 30년 동안 나라안에 큰 의원이 태어나지 않은 까닭을 어디라 보는가 ? 
양예수의 책략이라 보네 . 

- 자기를 위협할 재주는 결코 뽑지 않네 . 30년을 두고 어의라는 위세와 과장의 감시관으로 있으며 
물질에 관련된 부정은 저지르지 않되 , 자신의 지위를 위협할 재목은 철저히 낙방시켰어 . 
이건 내 확신일세 . 
어려운 병은 타인에게 맡기고, 쉽고 생색 날 병자만 맡으니 공적 또한 쌓이겠지 . 

■ 자신있는 행동 
- 남이 하라는 대로 해서야 언제 자기 세계를 가질 것인가 . 
-실패하면 어째서 실패 했는지 알고 , 성공하면 어떻게 성공했는지 
자신감이 있음으로서 한발 나아가는것이 아닌가. 

■  허준이 민석 어머니의 눈을 뜨게 한다 ..! 

■  열번 쫓아내면 열한번 다시 찾아와서라도, 기어이 이분의 의술의 경지와 
혜안을 반드시 내몸으로 익히리라! 

■  병자의 맥을 짚자면 의원 자신의 호흡부터 고르지 않으면 안된다 

■  천지 신명님과 스승님은 제 맹세를 들어주소서 . 
만약 이 허준이 베풀어 주신 스승님의 은혜를 잠시라도 배반하거든 
저를 벌하소서 . 또한 의원이 되는 길을 괴로워 하거나 
병든 이를 구하는데 게을리 하거나, 약과 침을 빙자하여 돈이나 명예를 탐하거든
저를 벌하소서 . 이 고마움은 영원히 잊지 않으리다 ..! 

■ 좁쌀처럼 잔망스런 인간도 많을 것이오 , 평생 뜻을 품지도 세우지도 못하는 인간도 있을것이오 , 
그러나 뜻을 세운 인간 처럼 크나큰 존재가 없을지도 모른다 ...! 

■ 김민세를 따라 조선 팔도를 돌아다니며 의술을 베푼다 . 
동서 지형에 따라 물맛이 다르고 , 남북의 기후가 다르니 산줄기와 강변에 내나라 사람들의 
인심이 어떠한지 , 민생들의 사는 모습을 보고 겪으며 견문을 넓힌다 . 

■ 배강 
- 책을 펴놓되, 돌아 앉아서 외우는 것 

■  가진 돈이 없거니와 있다 한들 내키지 않소 .
갓 들어온 신출내기로서 혜민서도 일차로 겪어야 할 곳이면 피해갈 생각도 없고 

■  의원이 되는 길에 술수는 부리지 않겠소 . 
설사 그길이 어떤 험난 한 길일지라도. 

■  그러나 양예수의 그 긴장은 오래 가지 않았다 . 그는 유도지의 의술의 정도가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자신의 복수가 성취된듯 웃음을 지었다 . 
유도지에게서 불같은 기백이나 야심 한조각도 보이지 않아 
자신을 뜻대로 키우지 못한 유의태의 고민이 눈에 보이는듯 했다 . 
내의원의 노른 자위로 여기는 임해군의 처소로 도지를 보낸 것은 
자식을 그정도의 의원으로 밖에 키우지 못한 유의태에 대한 조롱이었고 야유였다 . 

대신 ... " 유의태는  허준을 키웠어 . 어느정도인지 내 지켜 보리라 ...! "

■ 허준이 당시 과장에서 제일 먼저 답안을 제출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지 않았다면 
그 답안지는 양예수나 자신의 손아귀속에 구겨져 없어졌을 것이다 . 
제일 먼저 제출되어 시간과 간시역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고 
먼저 집어보고 감동한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 
이후 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며 열람했고 , 공개적인 생명을 얻는다 

■ 유도지를 노른자로 여기는 인빈 김씨의 처소에 배치하고 
허준과 이광기를 나란히 혜민서에 배치했다 . 
양예수가 가장 미워해야 할 유의태의 아들을 인빈 마마의 처소에 배치한 것을 보고 
소문과는 달리 공정한 인사라고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 

■ 스스로 의원이고자 하는 분들이 꼭 몸편한 곳만 찾는 그런걸 보면 
우리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 더구나 혜민서란 , 돈없이 가난한 병자들이 
찾아드는 곳이온데 의원이 되어 꼭 지체높고 귀한 신분의 병자만 보려고 안달 하는걸 보면 ...

■  혜민서 접수 관원에 달걀 꾸러미니 암탉한마리 밀어주니 차례를 당겨준다 고 한다 . 
- 서리들이 약이 없다 농간을 부리며 우겨 댄다 .

- 고참의원 vs 이공기 !!! 이공기가 주먹질을 하여 질서를 정리한다 .

- 당신들이 혜민서 근무를 그따구로 하니, 내의원에서는 아예 혜민서 근무자들을 
발가락에 때 처럼 보는 것이다 . 다시 혜민서를 욕먹인다면 내 주먹맛 부터 볼 것 이다 ! 

→ 혜민서의 문전이 깨끗해졌다 ...! 

■  현판 외우기 1000번. 
- 화제어약 보호 성공 
- 조섭 수양 약석 차지 

■ 말은 곧 잊기 쉬운것이라, 몸으로 깨우침을 받았을 뿐! 

■  양예수는 후계자를 길러야 하는데, 사람보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져있어 . 
이대로 더 두고 보아서는 안돼 

■  왕실과 정계의 고관대작들에게 굴신하고 교묘하게 헤엄치며 출세의 길을 닦아 가는 양예수와 , 
출세의 길을 내던지고 한바탕 조소의 웃음 끝에 산청으로 돌아간 유의태의 강렬한 인상. 

■  황오복을 별견의원으로 쫓은 것은 지난날 자신의 인사에 반기를 든 제재임이 틀림 없어! 
* 별견 의원 : 한양 - 봉황성- 요동 - 산해관- 북경 , 왕복 7000리 , 40일, 30켤레 짚세기와 미투리. 

■  대궐쪽은 넘보지 말고 , 혜민서 근무도 감지덕지 하며 시키는 대로 해라 . 
반발심 품지 말라는 우리네 모두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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