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2 멋진남자 김태랑 4
■하지만 그런 소문이 돌면, 내가 지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그것만으로도 나는 장사가 된다
■ 하나같이 다들 속좁은 짓거리만 하고 있어 .
자기 밖에 모르는 한심한 집단이 되었다
■ 알고 있다면 움직여야지
■ 돈과 연결되지 않는한, 아무리 떠들어봐야 다 헛소리다
■ 각오는 됐나 ? 네 개인의 입신 출세를 위해 정의를 떠들어 댔겠다 ?
할거면 책임지고 철저하게 날 따라와라
진심을 세상에 보여 봐라
■우린 혼자가 아니야
■ 주총꾼이 던진 병맥주 - 손날치기 - 모처럼 주신 선물이니 받도록 하지
( 맥주를 마시고, 유리조각을 퉤 하고 뱉는다 )
■ 발언은 의장인 내 지명을 받은 뒤에 해주십시오
■ 잘 어울리는 콤비인데! 그대로 계속 가라고 !
■상무님께 듣고 싶소 . 당신 요코하마와 아카사카에 여자 있지 ?
당신 월급으로 여자를 둘이나 둘 수 있는건가! 회사돈 유용하는거 아냐!?!!
- 방금 지적하신 내용에는 2~3가지 틀린 곳이 있군요 .
정확히 말하면 한명더 , 신주쿠에 애인이 있습니다.
또 회사돈을 쓰냐하시면,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 꾸려가고 있으니 회사돈일지도 모르겠군요 .
하지만 일단 급료로 제 손에 들어왔으면 제 돈이겠지요 .
... 저는 아직 독신입니다 . 기존2분과는 헤어지고 지금은 신주쿠 여성과 연애 중입니다.
다만 아직 두 여성의 생활에 책임지고 생활비 지급하고 있어서, 아무것도 부끄러운 것은 없습니다.
됐습니까 ..?
■ 사장님 대단하신데 .. 숫자를 다 외우고 있어
■ 상법 위반 이익공여는 충분히 범죄다 . 준쪽도 받은쪽도 모두
같이 감옥가자 ....
역시 이거였나. 녀석들이 노리는건
■ 그저 무슨 일에도 싸우지 않고 얌전히 지내다
임기를 마치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지적,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
저희 회장, 사장 이하 현 임원진들은 총 퇴진 ,
사법 당국에 그 심판을 맡기겠습니다 ... 이걸로 저희의 결의는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쪽이다.. 이쯤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 놈이야 ...감이다 ! )
[거기 서라!! ]
- 움직여 .. 누구나 좀 뛰어라.!
- 도망치는 놈이 나온다 → 잡는다
■고액 납세자 샐러리맨은 옛 동료의 문상따위는 관심도 없을 줄 알았는데
■ 그말은 ~~ 라고 해석해도 되겠지 ?
■ 투자 약속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유는 네가 제일 잘 알겠지 ?
이도 저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마음으로 일하러 왔나 ?
■ 펀드 매니저는 얼어죽을, 자기돈은 한푼도 안쓰고 자기는 손해 하나도 안보고
남의 돈으로 도박하는 것. 뭐냐 그 한심한 태도는 .
그런 어정쩡한 모습으로 내앞에 오다니. 이걸로 연을 끝내고 싶은 거냐
■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공포는 무언이 최고야 .
아무말도 하지 않고 , 결과로 보여 준다
■지금까지 한것은, 무작정 부딪히다 보면 어떻게든 될만한 것들 .
그것만 믿고 살다가 막다른 곳에 몰렸다 . 그 벽을 못본척하고 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그건 말그대로 타성 ..but 두꺼운 얼음바다를 목숨걸고 나간다 .
그말만은 전하고 싶습니다 .
.... 지켜봐 주십시오
■조직안에 있는 사람은, 조직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명목하에 자신이 가진 능력보다
일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사람이 다수이다.
자신의 업무 태만을 숨기기 위해 부하를 끌어들이게 되고 , 필연적으로 이는
부하의 업무손실로 이어진다
■ 역명리군이란, 굳이 상사에게 진언하는 부하
■마루야마 사장의 신도우 해임 (*김태랑 아기 유괴, 협박 )
- 알고보니 미스즈가 자주 가던 술집 아들이 범인 ? ( 신도우 → 술집 아들을 조종한다 )
- 해고된 신도우가 , 마루야마 사장에 주먹질 하려 한다 → 업어치기
■ 자기 능력 이하로 속이고 일하는 것을 버린다
■ 경험, 기능, 견식의 결여 , 결단력 결여 , 부하에 대한 신뢰 결여
감정적 독선, 비협력, 부절적한 질타, 언행 불일치 , 이기적 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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