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1 헌터헌터 5
■ 목숨을 거는 것과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다
생사의 경계에 있는 이는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안한다
매일 완벽한 컨디션 관리 소화 , 치사량에 가까운 독을 언제든
주저 없이 먹을 수 있는 人 만이 살아 남는다
■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때와 경우를 가려야 한다
매번 그러면 상대가 동요 하지 않는다
■ 왜 도움을 청하지 않았지 ?
■ 살면서 이런 친절을 받아보는건 처음이라 ..
■ 하지만 바로 그런 설마가 꽤 일어 나거든.
몇시에는 반드시 여기 있다. 는 때에 맞추어 기다리면 꼭 그런날 예상치 못한 것이 생긴다
거의 없던 일이 하필 그날 생기는 패턴
■ 안의 상황을 알고 모르고는 큰 차이다
■ 나는 엄호에 전념할거다 . 아무도 네 싸움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차라리 다 털어 놓으면 해결될 문제
- 침착해라. 이러다가 모든걸 수포로 만들 수 있어
■ 시간은 얼마나 기다리면 돼
- 완전히 회복 시키려면 3~4시간은 걸릴거야
- 안돼 못기다려
- 1시간이면 심각한 위기는 넘길 수 있어
- 1시간 후에 나와 함께 가서 카이토 들을 원래대로 돌려 놓는거야
[1시간. 여기서 기다린다 ]
■의심 많고 교활한 편이다
■ 누군가 여기 있었다 . 그건 분명해
■친구가 모욕당한 상황에서 잠자코 넘어간다고 ? 친구가 모욕을 당했는데 ?
그렇게는 못하겠다 . 미안한김에 여기서 조금만 더 참고 있어
... 스승님 죄송합니다 . 우린 바보라서요
■ 상황을 알리는척 하며 정보를 흘린다 .사실과 거짓을 뒤섞어서 .
적을 농락하는 역할을 한다
■내 함정에 걸려들었다 . 가짜 ... 분노 연기에
자, 언제든 폭발해주지 . 정확히는 폭발하는 척이지만.
내가 폭발하기 직전의 팽창을 분명히 노릴거다
■ 팽창을 도중에 멈췄다 ?
당했다 . 이녀석 냉정을 잃지 않았어
■그길이 딱 하나 남아 있다니 의심하는게 당연하잖아 ? 덕분에 네 존재를 알아 챘다
■ 내가 너의 화난 얼굴 분신을 만드는건, 네가 이성을 잃고
주위를 전혀 살피지 못할 때 뿐이니 , 그걸 보면 넌 일단 분신들 틈에 숨어서
한숨 돌리고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똑바로 생각해
■ 꼼짝마. 거기 있어 .
인분을 이용해서 사람을 조종하지 ? 거기서 한발짝도 움직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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