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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독서

25.02.01 미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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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미생 1

■ 기세에서 밀리면 진다. 타협은 없다 

■ 왜 그수를 거기에 뒀는지 설명해봐 . 
그냥이란건 없어 .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계획이 있어야 해 

■내가 뭘 하려고 할때, 상대가 어떤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 해야 한다 
- 의중을 읽는다 

■ 네가 상대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형세를 분석한 너의 안목이 어떠했는지...
자 , 그럼 네 수를 설명해봐 

■ 허겁지겁 상대의 수를 따라 두다 망친 사람은, 변명조차 할 입이 없다 

■ 이정도 일로 긴장을 갖는 것도, 부장님껜 자존심 상하는 일이야 
정치하려면 고급지게 해야지 

■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은 훨씬 냉정하고 차갑다 

■  성취동기가 강한 人 
- 너의 실력이 없다면, 그걸 이용해 자기를 돋보이려 할것이고 
실력이 좋아도 그걸 이용해 자기를 돋보이려 할 것이다 .
토네이도 같아서, 주변인을 힘들게 하거나 피해를 준다 

■  안해주면 출근길에 내 얼굴 부터 보게 될거요 

■  서류에만 의지하면, 현장과 멀어지고 , 
일방적으로 상대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게 된다 

■  그 두께의 paper 를 읽을 시간도 없고 , 그런 업무 방식은 매우 불합리 하다 
마치 내가 가진 모든 정보를 넘길테니, 니가 다 책임지라는 말과 같다 . 
논문 같은 보고서가 아닌, 내가 궁금한 것을 해결해 줘야 한다 . 
문제 의식의 포인트는 자신의 업무를 내게 넘기지 말라는 것 

■ 해야할것, 하지 말아야 할것 
어려워도 꼭 해야 하는 것, 쉬워도 하지 말아야 할것 

■ 혼자 하는 일 아닙니다. 함께 하는 일이라구요. 명심해요 

■  아무리 좋은 자리에 둬도, 니돌이 먼저 죽으면 무슨 상관이냐 

■  상대가 커지는걸 막기 위해서는 상대와 마주 서야 한다 

■ 파트너를 믿어야 한다 .
경쟁자라고 느끼는 순간, 그사람의 음험함이 드러난다. 

판안의 이가 무엇을 노리고, 무엇에 당황하고 무엇에 즐거워 하는 지는, 
판안의 사람은 모른다 . 밖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는데. 

■ 눈먼 파트너는 눈치 채지 못할지라도 , 밖에 있는 이가 나를 봐줄거다 

■ 승부사는 모든걸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때때로 의심은 독이 된다 

■  호기심 어린 호의는 차차 의구심 어린 시선으로, 불편한 확신으로 이어졌다 

■  일단 특기가 분명하면, 그 인재를 어떻게 쓰느냐는 오너의 몫이다 

■  영어 못하면 힘들다 
잘해도 힘들고 못해도 힘들지만, 못하면 더 힘들다. 쪽팔리고.

■  크고 분명하게 말하는게 좋다 

■  공란으로 비워진 자네의 특기를 만들어야 하네 

■ 모두를 만족 시키는 선택은 없다 . 뭔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
 그 선택에 책임을 지라구 

■ 절차대로 합시다 

■ 지금 하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똑같을 거다 

■ 오랜 인연은 인연이고 , 잘못은 잘못이오. 
절차적으로 하자는건 계약의 해지인가요 배상인가요 

■그럼 ... 제가 뭐라도 해야겠군요 

■언제 오냐구요 ? 시간이 좀 걸리겠는데요. 
여기와보니,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이곳 사장님이 직접 저희쪽에 찾아와 설명을 주시겠답니다.
 직접 말씀하셨어요!!!! 

- 묘수 .. 혹은 꼼수는 정수로 받습니다. 

■ 대리님, 여기 참고 서류 있습니다. 

■ 현장에 가야 한다 .거래처는 항시 살펴야 한다 

■재발방지는 물론 손해배상과 신용등급 강등을 통보하지 않는 대신 
향후 2년간 거래되고 있는 물품 대금에서 3% 할인가로 공급 한다 

■ 이런거 잊기 쉬운 약속이니 결정해요. 목요일 어때요 ? 

■ 상대가 오직 중앙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을때까지 철저히 실리를 파낸다 . 
상대의 작전권을 제한해 오직 세력만을 선택하도록 만드는것 .
다시는 집으로 돌아설 수 없도록 만드는것. 그게 목표다

■ 맥락이 틀리잖아요. 제가 언제 인프라를 무시했어요 
pt 에서 중요한건 요란하고 세련된 신기술을 입히는게 아닙니다. 
10분 pt 에 영상 보며 침묵하는 시간은 1분도 엄청납니다. 
30초로 하면 효과 대비 시간이 너무 아까어요. 

■ slide 한장에 text 로 전체 map 이 나와 있는게 더 편하다 . 
어떤 맥락인지 알게 된다 . 면접이란, 결국 그사람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것 . 
그답이 나오기까지 어떤 설득력 있는 idea 가 동원 되었는가 . 

■확정된 집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 복장 제대로 갖춰서 다음팀 이후 다시 발표하도록 .mt 온거 아냐 

■ 팀별 과제인데 상대의 난처함을 고려하지 않은건가 ? 

→ 난처함이 있을거란 것은 준비중에 서로 인지한 부분입니다 .
 저는 계속 주의하자는 사인을 보냈구요 . 
 불특정 다수가 아닌 2~3명의 영상 인터뷰는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지방대라 하지만, 학점 좋고 어학능력 있고 인턴 경험 있는 이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어서야 ... 
 우리더러 자네를 받으라는 건가 말라는 건가 

→ 죄송합니다.

→ 뭐가 죄송하냐고 이친구야 . .. 답답하네 

■솔직한게 진실된거라 생각하는 착각 .
 변명이나 핑계를 위해 , 사람은 얼마든지 솔직해질 수 있다 . 진실과 별개로 . 

■ 현장에 한번이라도 가봤나 ? 안가봤지 ? 
요즘 인턴들 현장을 너무 몰라 .. 견학 신청도 안해 . 상사가 지시 안하면 안해 
아이디어가 없는건지..

■ 어설프게 거절하면 내 좀스러움만 돋보인다 . 어쩔 것인가 ..? 

■이 섬유는 문제가 없는 것이죠 ? 그럼 전 이노트만 사겠습니다 .
이 천은 같이 팔겠습니다. 현장 경험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 노트로 공부하겠습니다. 
 함께 팔아도 되겠습니까 ? 

■ 큰 그림을 그릴줄 알아야 작은 패배를 견뎌낼 수 있다 . 

■언제나 좋은 제안으로 계약 했습니다. 자부합니다. 
저는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같으면 이야기 하겠어요. 
조금이라도 염두에 두고 신경써주지 않겠어요 ? 

■ 고수를 상대로 신입사원이 접바둑을 둔다 .
4점, 8점 ... 아니 셀수 없을 만큼 많은 백돌을 깐 곳에 들어간다 . 
그러면서도 덤을 남겨야 한다 

■ 부탁드리고 싶은 건 , 오늘 이야기는 대리님만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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