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5 쩐의전쟁 2회독_ 11
■ 서로 돕고사는것도 나쁘지 않겠으나 , 난 오늘 당신을 처음 봅니다.
너무나 급해서 찾아왔다는 것은 이해하나 , 죄송합니다 . 도움을 못드릴 것 같아서
■ 안들은 이야기로 할테니 돌아가세요
제가 좀 바빠서 ..
■ 그냥 빌려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 사람 잘못봤어요 . 이런 냄새나는 거래로 돈을 빌려줄 수는 없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답이 아냐!
나 한몸 죽으면 끝나는 것 . 추한 개지랄은 떨지 않겠어
■ 당신이 먼저 말한 것은 왜 생각 안합니까
제의는 당신이 먼저 했습니다. 싫다는 것을 억지로 말이에요
■ 일단 조용히 어디선가에서 지켜볼수도 있다 . 어디선가 숨어서 보고 있는 눈
당분간은 돈을 써서는 안된다 . 절대 돈을 쓰면 안된다.
■과연 그돈이 나의 주문대로 수녀님에게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 알고 싶었어요
수녀님께서 나를 용서하고 10년을 기다려줬듯이 .. 나도 저자를 용서하고 기다려주자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도 스스로 돈을 갚게할 방법 ..?
... 고생 많지 ..?
배려해주셔서 할만합니다. 그냥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버릴 생각과 찾을 생각을 동시에 .. ?
사채업자가 쩐주에게 잘 보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내가 그를 못본다면, 그가 나를 보게 한다 ..! ( 뉴스 )
취객이 100억이 든 돈가방 분실, 고스란히 돌려준 시각 장애인 여성
명함으로, 주변의 도움으로 전화 . 자신은 시각 장애 / 만나는건 불편하니 전화 요청
이름 → 봉꾀꼬리. 20대 중반. 여천 고향 → 꼭좀 연락주세요
→ 큰 실례인줄 알면서, 달리 찾을 방법이 없어서 쇼를 했습니다.
■ 귀하에게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 일부러 빌린돈을 금고안에 넣고 갑니다
제가 귀하를 도울 것이 그런것 밖에 없어서요
■ 이건 함정이다. 모습을 보이는 순간 나는 끝이다.
절대로 나가서는 안돼
■처음부터 여러 작업을 한 것은 쇼였다 . 찾다가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간 것 처럼 보이기 위해서 ... 그래야 긴장을 풀테니까 .
진짜 카드는 그자의 딸이었다 . 연극 세트..!
■ 누드 동의서 → 아버지 → 딸의 눈물 → 두더쥐를 잡는다
■ 3400입니다. 여기 5000일세
그건 너무 많습니다 회장님.
그속에 중매비도 포함된거야 .
그럼 어서 나가서 일보게
■ 진짜로 봐야 할것 까지 안본다면, 그것도 문제다
■ 알거지가 비싼 외제차를 타고 와서 갚는다는건, 정상적 취득이 아니라는 증거
비정상적 취득은 나중에 반드시 문제점을 야기한다 .
만약을 대비한다.
역시 .. 문제를 만들었나 보죠 .. ?
■거시기 허들 말고, 이 늙은 것의 사정을 쪼매만 들어주소
■ 가게에 보증금 설정 했기 때문에, 가게 빼서 빚갚아야 하는 거잖아
이대로 가면 얄짤없이 가게는 사채업자 손에 넘어간다
기적이라도 만들어봐야 안되겄나.
■ 곧나올 니 아그는 길바닥에 내동댕이 칠겨 ?
왜 말 못혀 ! 말혀봐!
■그래도 우리나라 무형 문화재 어른의 후계자 가족들이 신용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요 ?
사회 구성에 있어 질서 기준의 으뜸이 자기 신용입니다.
어쨋든 1주일 시간을 더 주죠 . 그래도 신용회복이 어려우면 집행들어갑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돈 갚으세요 . 방금한말 취소할테니까 .
제말 안들립니까 ? 당장 돈 갚으라고 하잖아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 처음부터 내가 부탁해서 널 열받게 하려고 , 일부러 그분이 쓴 소리를 한겨
그렇게 성질이 뻗쳐야 정신없이 일하려고 덤빌것 아녀
■ 아들에게 강하게 빚독촉을 해주시오.
심한 모멸감을 주어도 좋고 .. 창피할 정도로 학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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