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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독서

24.12.19 쩐의전쟁 2회독_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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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쩐의전쟁 2회독_ 6

■ 건강상태, 중병을 고백하는 것은 금기 사항 
부득이 밝혀야 한다면 뿌린 자금을 모두 회수한 뒤가 되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자금회수에 커다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언제나 당당한 자신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 오만한 자세로 호화로운 책상에서 
거만하게 앉은채 손님 맞이 
 → 거만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거액을 주고 받았을까요 
그들은 전문적인 부부공갈단 입니다. 세들어 살며 주인집 남자를 유혹해서 돈 울궈내는. .

■ 고발하시고, 다 털어내는 겁니다. 
아니면 , 그들의 빨대로 계속 빨릴 겁니다. 최대한 뽑아낼때 까지 말이죠 

■ 사내와 아내를 양쪽에서 다져서 , 완전 껍데기까지 다 벗겨 먹는다 
부부의 모든것을 갈취해서 떠나간다. 

그들이 그런 부부싸움을 한것 조차 남에게 보이게 하려 일부러 싸우는 척 하는 거다 

■모두가 쇼다 . 3000만원을 뺏어가기 위해 , 나를 믿게 하기 위해 일부러 싸우는 척 한다 

■ 밑밥이야. 뒤를 밟아서 집이나 알아놔 

■각본 처럼 부부싸움 한다 . 
남자는 집을 나가고 , 여자는 야시시하게 뒹구는걸 보여준다
→ 결국 참지 못한 남자 주인이 여자를 덮친다 → 지난번과 같은 방식으로 돈을 울궈낸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리세요 . 그분 오실 시간이니까요 

■ 도망다니는게 아니라면, 전화는 받아야지 

■ 대출 조건에는 3개월 이자연체시 담보 물건 임의처분 하기로 된것 알고 있지? 

■ 어설프게 망가지나 확실하게 망가지나 , 
어차피 깨졌다면 처절하게 망가져서 하나라도 구한다 

■잘못된 돈계산은 전화로 해서는 안된다 . 
직접 만나서 정리해야 한다 

■ 다리를 물고 늘어져서라도 받아 낼거야. 
그간의 이자에 이자까지 싸그리 ... 
돈보다 피가 진하다면, 그렇게 해야 돼 

■그럼 내가 대책도 없이 당한 줄 알았니 ? 너만 끝났겠지. 난 이제 시작이야 

■ 나를 개코로 아나봐 . 내가 언제 이런 개같은 돈 원했니 ? 
난 니 자체를 원한다구 . 
돈은 필요 없으니까 당장 가져가 

■자꾸 개같은 돈 가지고 사람 망가트릴래 ? 나는 개가 아니야 

■(____________) 를 증거로 법정 투쟁 하겠습니다.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지만, 내 힘이 부족한다면 (_______) 단체와 연대 투쟁 하겠어요 

■ 무슨 이야길 하는 거야 ? 우리 이야기만 해 

■ 그럼 ... 한번 생각해 볼까 ? 

■ 그래서 선생님에게 돈 계산 하기 위해 이렇게 직접 찾아 왔습니다. 

■자살한다고 문자 날린것도, 처음부터 표적으로 보고 날린것
 → 뒷조사를 충분히 한거다 

■ 세상은 무섭다. 한뼘만 벗어나도 모두가 적이다.  
세상은 너무나 비정하고 촉박해. 
부탁하네 , 자네가 내 딸을 좀 지켜줘 .. 꼭좀 .. .부탁하네 

■ 세탁소는 이미 소품들이 철수한 빈껍데기 . 보증금 없이 월세로 잠시 빌린뒤에 
세탁소를 세트로 꾸민것이다 . 세탁소주인은 곡소리가 잘 들리는 병원 영안실에서 
전화를 주고 받는다 ..! ( 연출) 

■ 로또가 있다고 한다 → 바로 확인이 안된다
 → 세탁소에 있다 → 주인은 상중이다 → 주인의 금고 안에 있다 ? 
  → 이 상황을 이용해서 돈을 빌린다. [월요일]에 줄게 ..? → [사기다] 

*청자가 있다 → 현재 3억/ 시가는 10억이라고 한다 → 도예원에서 직접 보고 왔다 / 파출소에 도자기를 맡긴다. 

■ 쪼깐 거시기혀도 낼 수금하러와 . 나 도망 안가니까 

■ 비지니스는 그렇게 헐렁하게 하는게 아니여! 냉수에도 차례가 있고 , 거래에도 선약이 있는 법 
뒷차는 필요 없으니 빠꾸 혀! 

선약을 이렇게 뭉개면, 신용 개차반이라고 나중에 디지게 욕할텐데 ... 

■ 재난의 시작은, 언제나 노력하지 않고 챙기려는 욕심에서 부터 시작된다. 

■ 내가 망가진 이유는, 자기몸부터 던질 생각을 안하고 
잘못되면 남탓부터 했고 , 논리보다는 운만을 탓하며 일안하고 게으르게 살았기 때문이다. 

그래!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돈벌어서 반드시 복수한다 

■이렇게 잘하는데, 옛날에는 왜 그랬어 . 불평불만만 하고 .. 일도 안했었잖아 
→ 그동안 공부좀 했습니다. 

■이렇게 죽기로 하면 되는 것을 .. 그동안 왜 바보같이 세상 탓하며 살았는가 .. ! 

■ 밑바닥에서 오부지게 다시 인생공부 하게끔 ... 
사업 자금은 수업을 마친뒤에 줘도 늦지 않으니까요 ..! 

■ 세상 모든게 마음먹기에 따라 같은 상황이라도, 크게 달라진다 

■ 순진하게 생긴 병구를 중심으로, 세탁소 주인과 옆에 바람잡이 노인까지 
3인조가 연출한 2억대 사기..! 

■ 3개월까지 이자가 밀리면 담보 처분한다는것 아시죠 ? 

■ 8촌땅을 구입하면서 , 왜 자신을 숨기고 굳이 차명으로 땅을 사셨습니까 
무슨 나설 수 없는 사연이라도 있었나 보죠? 

■  반드시 용팔이 뒤에는, 그를 움직이는 그 누군가가 있을것이다.  

■  내 소원은 빼앗긴 땅이 내 손에는 못돌아와도 , 최소한 당신의 손에서 떠나있게 하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  지혜만 있다면, 나무젓가락으로 댐도 뚫을 수 있다 ..! 

■  헤어지면 나만 깡통찬다 . 보란듯이 옆에 눌러 붙어서 복수한다..! 

■  이런 수모를 당하고도, 이대로 찌그러 지실거냐구요 

■  가게 없으면 천막치고 하면돼 . 한번 실패해서 두번 실패는 안한다 

■  내가 뛴다 . 내가 직접 뛴다 . 그래서 꼭 일어난다 

■  오늘 중으로 이 물건을 다리 건너 업소에 꼭 전달해줘야 해서 ..
 저 좀 건너가게 해주세요 . 이건 제 생명이 걸린 문제 입니다. 
 내가 망가진 이유는 , 초기부터 본전만을 뽑으려 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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