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분 독서

24.12.25 쩐의전쟁2회독 _ 10

728x90
반응형
SMALL

24.12.25 쩐의전쟁2회독 _ 10 

■ 이거 깨털어 가지고 오건데, 15만원 밖에 몬가꼬 올라왔어. ..

■나는 언제 주인이 나타날지 몰라서 , 아무곳도 못간채 
종일 이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유 

■언제 오실지 몰라서 꼼짝 않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항상 뵐때마다 근심이 서려있는데, 무슨 고민이라도 있나요 ? 

■ 그런일은 없을 겁니다 . 동인이가 숨어서 노숙자의 모든 행동을 지켜볼 테니까 . 
만약 돈을 가지고 도주할 기미가 보이면, 당장 돈을 뺏고, 이일에서 손 털겁니다.

■ 같은 장소에서 꼬박 기다려서 도둑이 아니라는걸 증명한 셈이다. 

■널리 알려서 힘도 실어주고, 세상의 온기도 나누게 한다 

■ 아름다운 미담 하나가 생겨서요 . 혼자 알고 있기가 뭐해서 ..

■ 생색하는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문앞에 두고 갈게유 

■ 나중에 정말 잘되면 어차피 오늘 일은 크게 웃고 털어 버릴 episode..! 
그러나 지금 밝히면 평생의 상처로 남게 될 수 있어 ..
그래서 비밀을 덮어서 모르는척 하고 싶네 

■ 혹시 모를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 . 

■됐다. 거기까지다. 모두들 수고 했어 . 이 통장의 현금출처를 
  정확히 해명 못하면 바로 감옥간다 

■ 조금만 더 병태의 주변을 살펴보자 . 24시간 처렂히 . 
특히 그자의 씀씀이들. 

■ 당분간 냄새 안피우기 위해 일부러 저럴 수도 있지 

■ 놈의 자존심을 팍팍 상하게 하면, 놈은 움직인다. 

■ 다시 사는거야 . 
 사는것이 복수다 

■보란듯이 일어설거여.
 악착같이 일어날 거여 . ...!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겨 ? 
자리가 자리이니까 그냥 모르는척 눈감아 주는거다. 
빨리 빚갚고 대가리 박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짝퉁은 큰것보다 작은것에서 뽀록난다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저놈 못풀어줘 

■ 나를 우습게 본것 같군 . 

■ 그럼 왜 노인 앞에서는 자신이 박점돌이라고 했어 

■ 약속대로 7000을 갚을테니 , 가짜놈에게 사채빚을 이유로 참을수 없는 
학대를 가해서 고통스럽게 해주게나.

아무리 봐도 가짜놈이 내 아들을 어떻게 한것 같으니까. 

■ 사고가 나면 견인차 모는이들이 제일 먼저 와서 사망자의 몸수색 .
돈이며 귀금속을 모두 챙겨간다. 

■지금 당장은 돈이 없으니, 매월 조금씩 몇년이 걸리든 꼭 갚을거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죄의 성의를 보인다. 

■약값에 보태써 .. 가끔 먹고 싶은것도 사먹고 
어려운 부탁이 있는데 .. 아주 힘든 부탁이야. 싫으면 거부해도 되.

■그들이 했던 그대로 똑같은 방법으로 도살시킨다. 

■악성에이즈 보균자인 한 아가씨가 , 어차피 죽어가는 자신의 몸을 던져서 응징한다 

■부부가 세입자로 잠입해서 , 집주인 부부를 대상으로 고혈을 빨아 먹는다. 

■난 니말대로 돈 뽄드라, 일단 들어온 돈이 명분이 없다면 내손에서 나갈 수 없다 

■마음이 흔들리는걸 막기 위해 압정을 한주먹 으스러 져라 잡으며 
고통을 주어 마음을 다잡는다 

■돈버는 것도 힘들지만, 그 돈을 지키는 것은 더 힘들다

■이거 미리써놓은 편지 6통이야. 잘 가지고 있다가 그때그때 보내줘 .. 

■변제의무 이행각서 

728x90
반응형
LIST

'5분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2.26 열혈 장사꾼 _ 1  (2) 2024.12.26
24.12.25 쩐의전쟁 2회독_ 11  (0) 2024.12.25
24.12.21 쩐의전쟁 2회독 _ 7  (1) 2024.12.21
24.12.19 쩐의전쟁 2회독_ 6  (1) 2024.12.19
24.12.19 쩐의전쟁 2회독 _ 5  (0)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