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8 쩐의전쟁 2회독 _ 4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담보물 현장 확인 한뒤에 돈을 내줘야 한다
- 서두르는 고객은 경계 대상 1번이다
■ 다음주에는 이자 들고 꼭 들리겠소, 그래요... 정말 미안하게 되었소
■ 안그래도 딸 때문에 마음에 족쇄달고 무겁게 사시는 분인데 ...
이자가 밀릴 분이 아닌데 .. 벌써 한계가 오신건가
■ 보험 회사 조사반이 어떤곳인데 .
냉큼 냉큼 사고사로 결론 지어 보상금을 내어줄것 같은가 ?
민완 조사관일 경우, 70% 이상 가짜사고를 다 잡아 냅니다.
■ 물이 너무 맑으면 큰 고기가 살 수 없다 .
계산에 너무 밝으면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 이번달에는 비가 많이 안와서 , 젖은 박스들이 없었어 .
그래서 돈이 좀 되었지 ...
■ 죄송합니다 어르신. 불쑥 찾아 와서 ..
어르신을 놀릴리가 있겠습니까 ...
■아들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
■ 없이 살면, 이런 수모 저런 수모 다 겪으며 산다
■ 여기에 서명 하세요 .
월급 압류 동의서입니다. 법정에서 정식 발부 받은 것 입니다.
■ 아주 가끔은 포장 안된 진실이 더욱 돋보일때가 있습니다.
■ 너의 어머니는 언제나 약속 하나는 칼 같은 분
니가 그런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것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 .그것이 담보다
■ 누군가에게 갚아야할 돈이 있습니다.
그 돈을 못갚고는 눈을 감을 수 없습니다
■ 애썻다 ...
■ 먹구름이 하늘을 가렸을 뿐 , 하늘은 원래 맑다
■ 세상에는 줄돈과 줘서는 안되는 돈이 있다
■ 그럼 내가 시키는 대로 해보시겠소 .. ?
■ 당신에게 용기가 없다면, 가족에게 용기를 빌리는 겁니다.
■앞으로도 자네들이 계속 아쉬울때 , 내돈을 저금리로 쓰고 싶다면
확실하게 도와줘. 그럼 돈 빌려줄때 특혜금리 적용해서 ( -1%) 해줄테니까
■ 계속 밀고 나가는 거다 . 나중에 거짓말이 들통 날때 나더라도
대접 받을 수 있을때까지 최대한 받아 본다
■ 빌려준 원금과 이자를 받았을 뿐인데 ,
그걸 왜 내가 너에게 돌려줘야 하는 거지 ?
■환자와 관계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승인하에 움직이셔야 합니다.
■ 너하고의 셈은 끝났다
■ 돈때문에 사방 천지를 미친놈처럼 헤매이다가
결국은 다급한 나머지 이곳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겐 하루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 불필요한 행동을 해서 , 쓸데없는 오해 사는 일 없게 하세요
■ 열심히 수양 하겠습니다.
■ 그래서 할 수 없이 황금알을 삼킨 닭이 스스로 날아서
닭장 밖으로 나가게 하려고 , 싸움닭을 닭장안에 밀어 넣었지
■ 지놈 스스로가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게끔, 뒤에서 몰이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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