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0 쩐의전쟁 2회독_ 2
■이것이 공부못한 이들을 위한 배려라면, 모두 합격의 영광으로 이어져야
의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요
■ 그대신 전원 합격될 경우,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 그러면 각개전투식으로 합시다 . 1:1 맞짱뜨기로
■ 그건 모두가 합격 했을때,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 매처럼 날기 위해서는, 닭들과 다투지 않는다
■ ~ 를 찾아서 물어물어 이곳 까지 흘러들어 왔습니다
■ 저하고 흥정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 저에게 기술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
■ 부자가 되려면, 숫자와 기억력, 숫자의 기본은 기억력이다
■ 왜 내뒤만 쫓아다니는 거야
- 아직 대답을 안해주셨으니까요
■ 밑져봐야 본전, 한번 땡겨보시지요
■이놈은 확실히 나보다 한수 위다 . 야비함도 나이상으로 피에 쩔어있는 것 같고 ...
■흥정 계속 하시죠 .. ?
■ 그래서 내 생명을 당신에게 맡기고 출소 하겠습니다.
그럼 되겠습니까 ... ?
■ 도주하거나 일을 제대로 안하면 , 제 생명을 담보해두고 출소할테니
그때 절 죽이시면 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직접 담보물을 만들어보이죠
■ 나도, 니가 ~~ 를 할 능력이 있는 놈인지 확인 하고 싶었거든
■ 부자의 조건을 테스트 한다고 생각 해도 좋다
■일일변제 일수계약서 씁시다 . 하루 3만원씩 찍는거로 . 너무 적게 잡았나 ..?
■ 왜 그런말을 해 ? 너의 행동이 솔직히 이해가 안가서 말이ㅑㅇ .
그전에는 돈이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깡통 찼는데 뭐가 나올게 있다고 ...
■ 내가 욕심 부렷죠 .. ? 나 편해지려고...
■고향에서 돈 빌릴려고 하면, 소문이 나서 일로 왔습니다
■ 타인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나에게는 돈이 될수 없다해도
한번쯤은 신중하게 돈 빌리러 온 人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 소를 담보로 돈을 빌리면, 주변에 소문이 나서, 소의 명예에 누가 될까봐
일부러 먼곳까지 간다
■ 고래 승질대로 하는기 아닌기라!
첨부터 퍼뜩 다시 해보그래이!!
니는 할 수 있다카이!!
■ 아무리 바깥세상이 좋다고 해도 , 거짓말 모르는 우직한 소들이 있는
내고향 만 못하다 .
... 이렇게 망설이고 있다 . 염치와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청도의 싸움소 150마리가 모두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 독특해야 한다. 오버한듯 해도, 밀고 나가
■ 그게 가식이 아닌 진심이라면, 손님은 모인다
■ 더 열받아서 죽기살기로 돈 벌려고 한다
■ 돈만보면 돈이 안생길 수도 있습니다.
■ 생선의 꼬리와 머리는 그냥 고양이에게 주는 겁니다 . 줘야 들어오니까 ...!
■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위자료를 줄때 각서를 반드시 받아오라는 겁니다
■ 바다를 비로 적실 수 는 없다
■ 1억 ? 그건 빌려간 금액이지 . 이걸 돌려받는건 3억입니다.
■돈이 비는데요 . 그건 4일전 얘기죠 . 그동안 1320만원이 불어난 것은 잊으셨나봐
■ 고인물은 썩는다 . 일단은 지금 물이 흘러들어가게 해야 한다 .
여기서 물 막으면 다 죽는다
■ 사자를 잡기 위해서 번데기를 미끼로 쓰지 않는다
■ 안먹히면 먹히게 하면 되구요
■ 최소한 이미 엎질러진 운명과 싸울 준비는 해야 한다 ..!
■받아오겠습니다.
그것밖에 길이 없다면, 나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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