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8 쩐의전쟁 2회독 _ 1
■ 나약하게 버려진 시골 중학 수학 선생님 같은 가난한 선비로는 살지 않겠다
■ 일본을 봐야 한국을 잡을 수 있다
- 멀리 본 놈이 높이 뛰고 , 큰놈부터 겨냥해야 작은놈 잡기가 쉽다
■ 이런일은 소란스럽게 밖에서 떠드는게 아냐
■ 분명히 말했습니다.
설마 대중앞에서 한 이야기를 번복하지는 않겠죠 ?
■ 방침
1.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돈을 꿔주는 가가 실력이다.
2. 구비 서류를 적게 하라
3. 대출 한도액을 후하게 하라
4. 이율이 낮아야 한다
5. 보증인을 세우지 마라
6. 사용처를 묻지 마라
- 준비서류에 문제가 있어서 은행이 아닌 사채 사무실을 찾는다
→ 서류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안된다
■서류는 조작될 수 있으나 , 본연의 인간성은 조작될 수 없다
- 감으로 승부해야 한다 . 주판알 튕기는건 그 다음
■ 7계
1. 사채시장에는 단골 손님이 없다 .
( 자주 돈 꾸러 오는 이치고 제대로 된 이 없다 )
2. 동행인과 같이 오는자는 거부해라
(보통은 빚내는걸 비밀로 한다 . 빚내는걸 광고하는건 죄의식이 없다는 것 )
3. 눈물로 돈빌려 달라고 통 사정 하는자
( 최악이라는걸 스스로 고백하는 거다 )
4. 타고온 차 실내를 본다
(개판5분전 ? 인간이 무너지기 시작할때 정리정돈의 해체가 나온다 . 막차탄 인간 )
5. 서류가 너무 완벽하면 의심해라 .
( 사채는 뭔가 부족한 사람이 찾는다 )
6. 사채의 고객 수명은 1년 이다. 1년 안에 부자가 되거나 or 망해 있거나
(몇년 후에 나타나는 고객은 무조건 불량이다.
끝없이 빚을 찾아 다니는 자는 우량이 될 수 없다 .)
7. 달변의 웅변가 사절
( 거침없는 달변으로 상대를 설득 시킨다 ? 돈 떼 인다.
그런 사람은 빚이 왜 필요한지 수없이 대답했기 때문에 달변가가 된것이다 .
보통은 아픈곳을 찌르면 머뭇거리는게 통념이다. )
■ 경쟁이 끊긴 무변화하고 지루한 반복 되는 삶
정신이 해이해질까봐 긴장하려고 스스로 하루에 한번 매질 한다
■ 담보의 범주를 넓게 본다 . 형식에 얽매이면 올가미를 쓴다
-ex ) 갚을돈이 없다면 (_____)라도 내 놓아라 . → 판매
■ 확실한 담보는 고정 관념을 깰때 보인다
■ 부자
- 한번 본 人 잊지말고 , 한번 간곳 잊지 말고, 한번들은 숫자는 놓치지 말고 ,
한번 손해본것 잊지말고 , 이익본것도 잊지마라
-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최종 조건이다.
■어때요 . 관람료 5만원짜리 묘기는 되어 보이십니까 .
원금 10에 방금 부린 묘기값 5로 해서 , 정확히 15 돌려 드린것 같은데요 .
제 계산이 틀렸습니까
■ test
- 고액의 이자를 받는 것 보다 , 꿔준돈을 제때 회수해오는 사람이 고평가 된다 .
■일일이 모두 찾아가서,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세요
■ 당신은 또 죽을수 없다 . 이미 죽음을 가불로 해서 썼으니까 .
■돈 주슈 ... 얼어 죽겠어요
■ 선생님이 제때 돈을 주셨으면 제가 벗을 이유도 없었겠지요
할수 없군요 . 행사가 2일 남았다고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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