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점심] 달링 스테이크(feat. 사랑♥과 스테이크를 그대에게!)

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

오늘은 아는 분을 만나러 교대역에 잠깐 왔다가 밥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

 

 

1번출구에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달링스테이크'가 있습니다.

건물 1층 이며, 11:30 쯤에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아득한 편이며, 점심 식사도 괜찮지만

저녁에 스테이크에 맥주 한잔 or 와인한잔 하기에도 조명이 좋습니다.

 

-> 스테이크는 간지나게 스테이크 처럼 !! 

[257,930원](▼25%)[이지 그릴] 원터치 / 코리안 BBQ/ 육고기 생선 직화요리/ 바베큐/ 스테이크/ 타이머

 

사랑과 정렬을 그대에게~!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러블리한 메뉴판입니다 ♡

저는 비프 스테이크 큰거 ( 300g) 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벽면에 글씨로도 적혀 있습니다 :)

전 이렇게 손글씨 있는데가 정감 있고 좋습니다.

뭔가 초등학교때 칠판에 글씨 쓰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오시는 분들은 2030 여성분들이 많으셨고, 점심에 스테이크 느낌 겸 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운동 좋아하는 저도 오랜만에 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접시에 :) 

 

[63,520원](▼3%)이케나가 철판 스테이크 접시/일본제 가스화 전용/스키쿠와 스테이크 11321

 

 

교대역 점심식사로 가벼운 느낌의 스테이크 / 데리야끼 어떠신가요 :)

점심맥주는 2500원 정도인데,

우리가 다 알듯이 (?) 큰 물잔에 맥주를 담아달라고 해서 팀장님 모르게 먹는 센스를(?) 발휘하면

아무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교대 달링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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