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카페 할아버지 공장!

안녕하세요 : ) 곰대리 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카페 할아버지 공장> 이라는 곳입니다.

 

입구에 가면 이렇게 팻말이 있습니다 :) 

드라이플라워와, 식물장식이 마음에 듭니다.

삭막하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메뉴판입니다.

곰대리가 자주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6,000원입니다.

해당 매장은 대형매장이어서, 피자/파스타/와인 등을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에이드 종류/ 과일들어가는건 보통 8,000원 이고

플레이트 하나 시키면, 20,000원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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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소가 좋다보니, 단가가 있는 편입니다.

- 레몬에이드를 한잔 시켜보았습니다. 8,000원 이군요.

- 다른데 가면 밥값인데, 그정도 가치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사이다가 아닌 탄산수를 넣어서,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 레몬의 양도 많아서 상큼상큼입니다.

2층 실내입니다.

1층/2층이 있는데, 넓어서 좋습니다.

1층에서 -> 2층 올라가는 '계단' 도 앉을 수 있게 해두어서 분위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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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내부에는 다양한 사진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추상적인 그림을 가져다 쓰는데, 여기는 인물 사진이 많더라구요.

인물 중에서도, 나이드신분들이나, 농장 관련된 사진이 많았는데

매력 있었습니다.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ㅋㅋㅋ

볏짚입니다. 쌀을 키우고 나서, 쌀을 다 털고나면 '볏짚'이 남죠.

시골에서는 소 먹이로 주거나, 아궁이에 불 넣을때 불씨를 지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런 볏짚을 묶어서 느낌있게 해두었습니다.

 

1층 야외에서 본 느낌입니다.

마당 처럼, 중간에 이렇게 의자가 있어서, 실내가 답답하시면 야외를 추천 드립니다.

곰대리 또한 야외에 앉았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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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 나무 보시면 집을 하나 지어두었는데

 

올라갈때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집에서 내려다 보는 1층은 요런 느낌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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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고 닫는 문도 센스가 있었습니다.

 

 

 

아하하.

보통 push / pull 이렇게 쓰는데

밀/당 두글자로 표현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배꼽을 탁~!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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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산이나 대림창고를 자주 갓었는데, 좋은 카페 한군데를 더 알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위치는 바이산 근처고, 성수역에서 도보 10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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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가실일이 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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