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의 원 .
1) 구심력이 강하다 : '나'만 생각한다
- 건강하지 못하게 ego 가 강하다
-바깥이 돌아가는 건 신경안쓰고 산다.
2) 관찰의 원심력이 강하다.
- 자기 생각의 변화는 모르고, 외부의 변화와 유행만 신경쓴다.
- 자기 주장을 번복하고, 대세에 순응하는, 임기응변 타입
=>해석 : 제가 이책 보면서, 회사 생각이 제일 많이 났던 -_- 원형태의 그림입니다.
1) 1번 스타일 -> 시야가 좁은 꼰대들.
- 자기 업무랑, 자기가 예전에 했던일만 신경쓰는 꼰대들이 있죠
- '나'만 생각하고 후배의 후속 업무가 어떻게 되는진 잘 신경안쓰는 사람들.
- 건강하지 못하게 ego 가 강합니다.
- 아재가 되면, 가정이 생기고, 가정이 생기니 당장 하루하루의 편안을 도모해서 그런걸까요.
- 이사람들은 제가 보기에 구심력이 강해보였습니다.
2)2번 스타일 -> 자기 일은 안하고 가십거리만 찾아다니는 인간들.
- 사원/대리/과장/차장 직급 할거없이, 뭐 심심한데 재밌는거 없나 돌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들이 있습니다.
- '라떼는 말이야~ ' 이런 이야기 안하면 다행이죠 -.-
- 다른 사람 모니터 보고다니고, 다른 사람이 보고하는 그 '장면' 하나하나에 집중합니다.
- 당연히 자신의 성과는 거의 없고, 조금만 deep 하게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합니다.
- 중요한 자료를 자기 손으로 만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원심력이 강해, 자기 중심 못잡고 바깥으로만 생각이 뻗는 사람들입니다.
- 개인적으로, 1번 스타일보다 2번을 더 안좋아합니다 -_-...
꼰대야 뭐 그나름의 다루는 노하우(?) 가 있습니다만,
자기 일안하고 안테나만 세우고 다니는 부류는 협업하기가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