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6 멋진남자 김태랑 6
25.06.13 멋진남자 김태랑 6
■ 유다 호텔과 금전적 교섭을 해 표면화를 피한다
- 보상을 포함해 보강 공사 착수
■ 해야할 일을 합시다
■ 사훈을 걸고 책임을 다하다
■ 마루야마가 유다 온천에 가서 절을 하며 빈다 .
제발 살려 주십시오 ...
비슷한 케이스의 건물이 더 있습니다 .그 전례가 되는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신다면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 김태랑 그자의 목숨을 받고 싶소 . 우리 호텔에서 일해줬으면 하는거요
- 자리를 바꿉시다. 그래서야 어디 차분히 이야기 할 수 있겠소 .
- 저도 만만한 人은 아닙니다. 다만, 당신 혹시 큰 병에 걸리지 않으셨습니까 .
오늘 당신의 기백에선 목숨을 건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무난한 길이라는게 대체 어디에 있다는 거지 ?
■이업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 주시겠소 ?
모두가 이만큼이나 필요를 느끼고 있다면 거릴껏 없지 .
당당히 위법행위를 하면 되는 것 아닌가 . 법은 사람을 위해 있는거지 감시나 받기 위해 있는게 아냐 !
■ 도망치지마라 . 다 듣고가
■ 조합이다. 모두가 모여 공동체를 만드는거야 . 대답해봐! 이건 위법인가!
- 말을 못한다는건 위법이 아니라는 얘기군
■ 대단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 이만 실례 하겠습니다.
■ 잘해봐라. 내가 뒤를 봐줄테니까
■ 꿈쩍도 하지 않고 짜증만 낸다 . 조금 모아둔게 있다고 현실을 보려 하지 않는다.
- 풍요로움에 얽매여 있으니 가난하게 살 것을 각오하지 못한다
■ 제 번호 입니다 . 느긋하게 알아가도록 해요 우리 .
→ 아니요. 지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
할일을 하고 ,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업무중 입니다 .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 그대신 한가지 조건을 들어주세요
■ 이제와서 없던 일로 하자. 그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 고맙습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포지션
롱 : 매수 대기
숏 : 매도 대기
스퀘어 : 중립상태
■여기는 누가 조금 눈에 띈다 싶으면, 모두가 달려들어 매질을 해댄다
그리고 그 모습을 오락처럼 즐긴다
■ 우리나라의 재정 파탄에 대한 불안감을 교묘히 파고 들고 있으며
국내 기관 투자자는 거기에 놀아나고 있다
■ 이건 운전수가 운전에 서툴러서 비롯된거야. 억지논리
■ 겉으로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자신들이 해온 경제 정책과 행정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다.
■이곳은 파산 지경에 이르기전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그때 그때 단편적인 처방으로, 이곳을 옴짝달싹 못할곳으로 밀어 넣은 이는 누구인가 ?
■또 일시적으로 떄워 넘기겠다는 발상이군
■ 아무렴 어때 . 뭔가를 얻어내느냐는 당신 하기 나름
■ 이대로가 편합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 . 투자를 부탁드리러 왔습니다.
■ 전혀 비굴한 모습없이 온몸에서 배어나오는 기백. 그게 바로 내 친구 입니다.
■ 설령 계약서를 교환해도, 돈이 입금돼야 비로소 움직이는 세계입니다.
■ 승부기 나기도 전에 자신의 승리에 자만하여
적의 움직임 파악을 게을리 하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야
■ 일하는걸 보면 이렇게 사람이 많을 필요가 있나요 ?
집중해서 일하면 3시간이면 끝날 것을, 일주일씩 질질 끌며 설렁설렁 일한다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네요 ?
심기일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오키타 읍장 이마이겐지
- 주민등록을 옮겨달라는게 아니라 , 일을 해주십시오 . 이 읍장의 특별 보좌관으로써 .
도쿄 일류 샐러리맨의 힘과 지혜를 빌리고 싶습니다.
- 작전이다 작전. 틀림없이 우리 마을에 정이 들어 주민 등록을 옮길꺼야
그남자가 여기로 오면 50년치 세수 . 우리의 목적은 오로지 그자가 낼 1500억의 세금이야
특별보좌관은 형식일 뿐이지
■ 차타고 읍 안내를 해줘. 읍 전체를 파악해두고 싶어. 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자료도 준비해서
■지금 처럼 오늘 하루만 잘 넘기면 된다는 식의 태평한 얼굴이 얼마나 갈까 ?
■ 뭔가 오해하고 있나 본데요 , 퇴직금을 줄지 안줄지는 난 아무 얘기도 들은바가 없어요
■ 좀 나와봐!
나는 곰대리! sales로서 할말이 있어서 왔다구!
■이번에는 은행에서 거부 , 성실한 상환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모든 자산 차압
... 권리 침해로 대응할 생각이지만, 은행의 요구 자체는 강경합니다.
■ 부탁이 있어. 내일 심문이 열리는 날, 방청석에 주민들을 최대한 많이 모아줘
- 아 그정도야 문제 없지!
■ 파산 얘기는 읍장님과 부읍장님이 이미 알고 계신 모양 이군요 .
현재 대규모 적자와 거기서 발생하는 부채는 670억, 이를 상환할 방법도 없습니다.
돈을 빌려준 중앙은행은 지금 법적 절차를 밟으려 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부채를 만들고 실패 했으니 해결해주세요 . ... 남의 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특권이 있으니 무마가 되는 건가요 ?
■ 바쁜건 귀찮고 쓸데없는 일은 하기 싫고 .. 일반회사면 3일이면 모가지..!
■ 그깟 알량한 자존심은 돈벌레한테 줘버려!
뭔가를 하겠다면 쓰레기 줍는 일부터 시작 하는 거야 !
■안심해요 . 당신을 외톨이로 놔두지도 , 당신에게만 책임을 넘기지도 않을게요 .
■ 저도 일을 돕게 해주세요 . 저도 해볼게요
- 뭐야 이 기사는! 읍장 당신도 몰랐다는건 아니겠지 !
- 궁시렁 대지마! 전부 내가 결정한 일이야! 그걸 위해 세일즈를 총무성에 보냈어!
■ 전화 받아 보시죠 . 받아 보면 압니다
■ 그 사람의 업무 책임감에 반해서 , 힘 닿는데 까지 돕고 싶어 졌다!
■ 이걸 바로 잡기 위한 좋은 생각이라도 있나 ? 있으면 말해봐!
■ 이 상황을 어떻게 일으켜 세울 건지 ,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말해봐!
■ 그는 그저 자기 힘을 과시하는데만 관심이 있다
■ 정말로 미안해 . 자네가 계획했던 사업이 진척 돼지 않은채 독립 특구를 신청했다간
정부에서 더이상 보조금이 안나와 . 그러면 행정 업무를 볼 수가 없어 ..
- 읍장님 .. 수속을 밟아줘요. 전입신고서에요 . 이제부터는 나도 같은 주민이니 잘 부탁해요
■사람 좋은척 하는것도 지겨워서 이제 관두기로 했거든
■ 걱정마. 그런일을 일러바칠 정도로 속 좁은 인간은 아니야
■ 실은 저도 부탁이 있어서 왔습니다.
- 이번엔 우리가 자네에게 부탁할게 있는데 , 함께 일해볼 생각 없는가 ?
- 좋은 조건으로 고용하시겠다면, 전 세계 어느기업에서도 기꺼이 일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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