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5 박람회 외근 - 월드 아이티 쇼 world it show

23.04.25 박람회 외근 - 월드 아이티 쇼 world it show 

 

오랜만에 외근 다녀온걸 좀 정리해서 올려본다. 

얼마전에 04.21(금) 코엑스에 다녀왔고 , 월드 아이티 쇼를 봤다. 

나의 경우 , 영업 리드 발굴& 신 사업 동향 파악을 위해 박람회를 자주 가는 편이다 ( 1달에 1번은 꼭 가려 한다 ) 

그런 의미에서, 코엑스는 나에게 무엇보다 큰 선생님이다 (?) 

이런 회의 툴에 관련된것이 많다 

다니다 보면, 슬랙/  노션  등등의 많은 협업툴이 있는데 , 1개만 잘 골라서 계속 쓰면 어떨까 싶다. 

다른 회사 들어보면 협업툴만 3~4개 여서 -_- 중복투자가 심하고, 사용자들도 쓰는데 머리아파서 

결국엔 카톡을 하게 된다고 했다 -_-;; 

나또한 카톡으로 주로 하게 된다 -_-... 싫지만 벗어날수 없는 현실이랄까 .. 

ntf 관련된 부스도 있었다. 

사실 실물 판매 하는게 아니라서, 찬반이 아직도 많은 상황 .

실물을 기반으로, 증권을 토큰화 해서 쪼개서 지분투자 형식으로 판다는건데 , 원천인 '실물' 이 움직이는 거에 따라서 변경되니 그게 risk 가 없다고 할수도 없고, 뭐 애매하긴 하다 . 

경제학 시간에 배운 선물이냐 현물이냐 뭐 그 이야기의 연장선에 있는 거지 않을까 싶다. 

 

 

이건 삼성 부스에서 본건데 ,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다 -_- ;;( 내가 큐레이션을 안들어서 그럴 수도 있다 ) 

갤럭시 s23 좋아보인다 . 

kt 부스에서 본거다. 

무인 로봇 관련된거 하나랑, 물류 서비스 제공하는거 하나랑 기억에 많이 남는다 . 

kt 는 통신사인가 개발사인가 (? ) 

kt wiz는 과연 올해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것인가 (?) 

 

skt 부스다. 

uam (도심 항공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헬리콥터를 둔 상황인데 , 

언제 오픈 할지 궁금하긴 하다 (얼마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 

(헬리콥터를 실내로 어떻게 가지고 왔을지도 궁금..) 

엘지 (lg )쪽 부스이다. 

올레드 관련해서 게이밍 기어 (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의자) 를 판매하고 있다. 

엄청 좋은게 .. 뭔가 롤이 잘 될거같다 . ( 난 롤 실버 3이다) 

 

엘지는 가전으로 승부를 보는것 같았다. 

현대차 부스이다. 현대는 자동차로 승부를 보는것 같다 (*당연한 소리이긴 하다 ) 

자동차가 많다 . 요즘 connected car 또는 car tainment 등 

자동차에도 엔터와 결제를 연동하여 → 이동수단 + 놀이수단 + 결제수단 까지 되는것같다.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하다 . 

 

박람회에는 전반적으로 대기업군의 it 담당자들이 많이 왔다. 

농협 중앙회 it 담당 , 삼성 sds 담당 , 아시아나 idt 담당 등 ..

또한 공무원도 많이 왔다 . 수원시청, 강남구청, 00위원회 , 00산업 연구원 등

대학생이 많던건 의외였다 . 서울대, 성균관대, 서울여대 등등 ..( 고딩들도 많았다) 

 

나는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명함을 거의 30장 정도 받아 왔고 , 그중에 내 일과 연관된 것은 한 20% 정도 되는 것 같다. 

사무실에만 있으면 생각이 틀에 갇히기 쉽상인데, 박람회 가서 조금 더 넓어지고, 다른 대기업 직원들과 안보이는(?) 경쟁을 할 수 있어서, 내가 성장 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던것 같다 . 

 

5월에는 트래블 페어가 한다 . 

여행사쪽 박람회도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