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5 한국의 부자들 2 한상복(4)

25.06.25 한국의 부자들 2 한상복(4)

■자동차는 비용 창출 요인, 차를 사기 위해 빚을 진다 , +유지비 
- 재산은 남이 불려주지도, 지켜주지도 않는다 

■ j씨 풀베팅
- 선친의 기업 공장 → 벤쳐타워 → 분양 / 20배 → 풀베팅 
- 5년만에 갑부, 벤처타워 밀집지역 

- 5년만에 번돈이, 자신이 30년 넘게 기름냄새 맡아가며 번돈보다 많다 ..! 
- 돈이 있다고 소문나니 ,j 씨에게 온갖 하이에나들이 달려들어서 파티하고 있다! 

■부자들은 돈자랑을 하지 않는다. 
- 하이에나가 달려들기 때문! 

- 낯선 번호 전화는 받지 않는다 

■ 인생에 아니면 말고는 없다 .
- 지나간 세월은 다시 오지 않는다 . 
- 잔재주로 이룰 수 있는 것 역시 많지 않다 

■ 빚보증 
- 매제 의료기 판매업 빚보증을 선다 
- 은행 빚을 꼼짝없이 뒤집어쓴다 
- 적금을 해약하고 , 패물을 판다 . 아내는 수건을 물고 운다 ... 
- 억척스러워지고, 한번 마음 먹은건 반드시 하는 맹렬한 사람이 된다 ! 

■ 회사에 다니면 회사 분야나 시장동향은 잘 챙기지만, 
그 외의 것은 문외한이 된다 .

- 금리 , 금융상품 ??
   - 주부들은 증권사, 은행, 부동산을 다니며 기회를 본다 

■근처 대학교 후문의 집 
- 은행 빚을 얻어서 산다. 
- 하숙 친다 / 모은 돈으로 1층을 3층으로 개축한다 / 주식 + 부동산 → 수익 高

■어떤 人이 들어오는지에 따라, 집이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둘째 며느리네
- 집 : 여의도 , 회사 : 여의도 
- 점심 약속이 없으면, 집에와서 밥을 먹고 간다 ( 사먹지 않는다 ) 
- 온순하고, 맺고 끊는게 분명하다 . 경제 관념 철저.
- 돈만 보면 깔고 앉는게 몸에 배어있다 

■ 그 사람을 보려면, 그 집을 보라 
- 문제 있는 사위 → 그와 비슷한 아버지 
- 성질 고약한 며느리 → 그 친정 엄마 
- 응석 받이 → 일생을 망친다. 기대는 크고 현실은 따르지 못하니 욕구 불만
  허전함을 채우지 못해 , 공격적인 성향, 스스로를 늘 불행으로 몰고 간다. 

■삼국지의 장비 
- 단순, 무식, 과격, 불도저형 영업이사 . 
- 어디든 밀고 들어가 물건을 판다 
- 유비 : 똑똑한 척을 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말을 자르지 않는다. 

■호감 
- 똑같은 머리핀을 팔더라도 , 

- a: 방실방실, 어떤 스타일이신지 ? 어떤옷이나 어떤 색깔을 주로 선호하시냐 ? 
   이런 스타일은 이미 가지고 계신것은 아니신지 ? 

b: 물건부터 죽~ 늘어 놓는다. 말하는 내내 표정 변화 없음
   

[상황] 물건 값을 더 깎아달라
a: 원가가 올라서 남는게 없다 ㅠㅠ.. but 머리끈 하나 추가로 서비스 ( 웃는 모습 )
    손님이 가도 , 계속 서있는다..! 

b: 무표정하게 더 깎아줌 . 손님이 가면 금세 자리에 앉는다 .

- 어느 가게가 장사가 되고 안되고가 분명히 보인다 

■ 부자 
- 아무리 이야기 해도 못알아먹고, 간혹 알아들어도 실천을 안한다 . 
- 그러고는 날 원망만 한다 
- 그래서 몇번 잔소리 하다가, 이야기 하지 않는다. 

■ 부자들은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 일단 해보자! 지레 겁먹지 않는다! 

■무역회사 최씨 
-철강제품 품귀 → 업체 담당자는 연락이 안된다 → 그냥 포기 하자 
→ 적당히 하는척 하다가 유야무야 .. → 신규 물량은 공급이 안된다 .

[제가 한번 해보죠 뭐 .. 대신 출근을 좀 늦게 하겠습니다. ] 
→ 철강 담당자 집으로 출근한다 → 더이상 말하지 마세요. 제 능력 밖입니다. 
→ 철강회사 정문까지 따라간다. → 그다음날, 그 다음날... 그렇게 60일을 달라 붙는다 
→ 퇴근할때 연락이 온다 → 저녁이나 같이 하시죠  → 별명은 [찐득거머리] 

→ 코가 비뚤어지게 마신다 → 물건을 가져가라 → 2.5배 규모로 공급을 받는다 .

→ 情

■ 모든 손실은, 이익 뒤에 붙어 있다 

■ 돈앞에서 지극히 냉정하다 

- 여유가 있어야 1문제라도 더 맞힌다 
- 1번 아파트를 팔고, 2번 아파트를 산다 . 
- but 내가 판 1번 아파트 가격이 더 많이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