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커피 추천] a3bout coffee! (feat. 에이쓰리어바웃 커피! )

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

오늘은 업무가 있어서 신사역에 잠깐 나왔다가, 커피한잔 하러 왔습니다.

신사역에서 가깝고, 아기자기해서 분위기가 좋은 a3bout coffee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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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에메필 끼고 안쪽으로 오시면 금방 도착 합니다.

- 도보 5분 정도로 가깝고, 상대적으로 메인 골목에서 조금 뒤쪽에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

 

네이버 지도

 

- 가게 상호를 어떻게 읽어야 하다가... 에이쓰리 바우트 커피인걸 이제사 알았습니다 ㅎㅎ;

 

요렇게 해서, 찾기 쉽습니다 :)

에이쓰리의 의미는, asia / africa / america 로 해서 원두가 총 3가지 스타일인데,

그래서 a가 세개!! 에이쓰리!! 입니다 :)

입구에 원두 자루가 있는게 느낌 있습니다.

 

입구에 한국 생두 거래소로 적혀있습니다.

다른 카페 보다는 훨씬 더 나은 원두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입구에서 부터 커피 냄새가 살살 납니다 :)

깔끔하게 정리된 커피 내리는 곳도 좋습니다.

 

내부입니다. 아담하고, 조용합니다 :)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어서 커피맛에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었는데요~!

요런 사슴 그림이 엄청 귀엽더라구요 :)

아기자기한게, 작은 공간을 크고 밝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작은 그림 하나하나가 커피의 그윽함과, 분위기를 더욱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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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에이쓰리 바우트 커피는, 다른곳과 달리 전문성이 남다른 곳인데요,

 

다른 데서는 보기 어려운 best coffee 나, 1등한 상장(?) 등이 곳곳에 있습니다.

역시 한국 생두 거래소 (?) 다운 포스입니다 :)

 

이런 커피 관련된 그림도 보면, 사장님의 커피 내공에 대한 것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는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곳곳을 보면 , 커피 관련 용품이나 드롱기도 있습니다 :)

커피는 얼어죽어도 아아밖에 모르는 커피끈이 짧은(?) 곰대리에게는 신기방기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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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역시나 아아 하나를 주문하고, 당근 케이크를 용기내어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jar 같은 단지형에 나오는 커피가 귀엽네요 :)

단지 바나나 우유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당근케익은 귀엽게시리 :)

위에 '당근'이 올라가 있습니다.

포크로 괜히 당근케익을 먹는데 괜히 심쿵...

이렇게 아아 + 케익 한사리 하니 뭔가 해지는 쿠바 아바나에서 올드카 타고 다니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ㅋㅋ

( 응? 여기 신사역 아니냐고? 응... 신사역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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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에서 분위기좋은 카페를 찾으시거나,

혹은 집나간 사슴을 찾으시거나(?)

대화하기에 적합한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장님이 내려주시는 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a3bout coffee 를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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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익 짱짱맨~!

 

see you at a3bout cof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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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역 a3bout coffee posting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