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분마케팅&외근

[홍대카페 추천] 감성카페 <1984>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

오늘은 홍대에 한번 나와봤습니다.

매번 밤에만 오다가 (?) 해뜨는 낮에 오니 매우 어색어색 ^^;; 하네요.

홍대 카페 중에, 북 편집샵과 함께 하여 이색 공간으로 유명한 [1984] 를 다녀왔는데요,

분위기가 한적하고 느낌있어 포스팅 고고 해봅니다.

 

 


1) 위치 

- 홍대역 2번 출구에서 2블럭 들어와서 오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 도보 5분 거리 입니다. 

- 옆에 CU 가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네이버 지도

홍대 1984

map.naver.com

2) 입구 

 

요런 느낌입니다. 코끼리 튜브가 인상적입니다 ㅎㅎ 

 

책방 답게, 책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용품이 많습니다.

또한 가게 이름과 같은 <1984> 책도 있구요 ㅎㅎ

1984는 조지오웰의 소설이며, 대표님의 출생년도와 같다고 하는데요, 의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WIFI 비번도 1984인 일관성이 있는 공간입니다 :)

 

 

대표사진 삭제

제가 좋아하는 상남자인 에미넴, 그리고 책 전시 입니다. 

별도의 공간으로 책을 두고, 볼수 있게 해둔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 각종 책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 

귀욤 귀욤 합니다. 

 

프라이탁도 있습니다 :)

프라이탁은, 유럽회사인데, 폐기 되는 트럭의 -> 폐 트럭 카바 (*방수포)를 재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업체로 유명하죠. 그래서 냄새나는 방수포를 처리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며, 같은 제품이 2개 나올수 없는 포인트를 가지고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프라이탁 메신저백'이 한때 엄청 유행한 적이 있었죠.

저렇게 작게 보여도 저거 하나에 30~50만원 정도 합니다 -_-..

사장님의 센스를 알 수 있는 브랜드와 물건 인것 같습니다.

 

 

 

 

 

내부전경은 요런 느낌입니다. 깔끔하고 한적합니다. 

2명 테이블이 많아서 데이트 하기에 적합하네요 :) 


이공간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벽면의 그림인데 

보자마자 매우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요런 매우 러브러브한 그림이 있는데 ㅎㅎ

매우 DRY한 곰대리도 촉촉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

서교동 쪽에 사는 분들은 , 이런데서 소개팅 해도 느낌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벽면의 그림도 이쁘고 ,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무엇보다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한 거리가 많으니까요.

 

1) 책

-> 1984나, 최근에 읽은 책, 기억에 남는 책을 추천 해달라고 한다.

 

2) 프라이탁 / 캐릭터 용품

-> 좋아하는 브랜드나, 캐릭터가 있는지 물어본다

 

3) 그림

-> 좋아하는 그림이 있는지 등등

 

 

요런 매우 러브러브한 그림이 있는데 ㅎㅎ

매우 DRY한 곰대리도 촉촉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

서교동 쪽에 사는 분들은 , 이런데서 소개팅 해도 느낌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벽면의 그림도 이쁘고 ,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무엇보다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한 거리가 많으니까요.

 

1) 책

-> 1984나, 최근에 읽은 책, 기억에 남는 책을 추천 해달라고 한다.

 

2) 프라이탁 / 캐릭터 용품

-> 좋아하는 브랜드나, 캐릭터가 있는지 물어본다

 

3) 그림

-> 좋아하는 그림이 있는지 등등

 

요런 이야기 하다보면 건조한 그녀의 마음을 조금 더 촉촉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홍대에 오실일이 있다면, 프랜차이즈 카페 보다

이런 감성적인 카페는 어떠실지 추천 해 봅니다 :)

 

 

 

 

 

- 홍대 1984 POSTING END~!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