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맛집] 함박스테이크와 카레 맛집 [이토야]( feat.소바도 맛있다!)

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 오늘은 암사역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점심에 조금 스페셜 하게 먹을때, 히레카츠/ 규카츠 등 '카츠'종류를 먹는데요,

오늘은 암사역에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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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 온 곳은 <이토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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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8호선 암사역 4번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입니다.

- 천호 / 암사 는 거의 한동네죠 :) 강동 분들은 가깝게 움직일 수 있을듯 합니다.

2) 입구

- 암사역 119 센터 옆에 있습니다.

- 앞에보시면, 차량이 주차 되어 있는데 -> 주차 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습니다 :)

- 1층에 있어서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메인 메뉴가 배너형태로 있습니다!

카츠와 스테이크 카레입니다 :)

또한 영업을 12시간 ( 아침 11시 ~ 저녁 11시) 까지 하고 있어서, 점심 + 저녁 식사 하기 괜찮네요!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

깔끔하고, 테이블간 거리가 넓어서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 합니다.

김밥@@ 같은데 가면, 다닥 다닥 붙어서 식사 하시느라 좀 그렇죠?

여기는 공간이 넓고, 테이블 수가 적어서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 합니다. :)

 

메뉴판을 살살 넘겨 봅니다 :)

아, 이토야는 메뉴판에 써있듯이 <국산> 브랜드 입니다 :)

오해하지 마시길 ㅎㅎ

위에 포스트잇으로 wifi 도 센스로 붙여 두셨습니다.

위쪽에 4대 끝판왕에 이어, 정식과 카레가 있습니다.

카츠를 카레에 찍어 먹어도 되고, 부족하면 카레에 밥을 비벼 먹어도 되니 가족 식사 하기엔 딱 좋네요 ㅎㅎ

 

벽면에는 주 메뉴가 크게 걸려 있습니다 :)

1) 1000번이상 튀겨낸 카츠 장인!!

2) 일본 백화점에서 보던 소바 !!!

-> 보통 소바는 흑빛이 많이 띄죠? 그런데 여기는 흰색 소바입니다 :)

3) 혼마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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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번과 2번을 공격 해 봅니다 !! ㅎㅎ

 

밑반찬 세팅 ~! 짝짝~! ( *박수 두번)

 

일단은 세트 메뉴 중에 먼저 나온 '소바'입니다.

흰색 소바 호로록 호로록~ 다른데 소바에 비해 훨씬 맑고 투명한 색깔 입니다.

여름엔 소바를 육수에 찍어먹으면 시원하고 맛이 있죠 :)

보통 육수가 너무 짜서 더 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아예 무미건조 하거나 하는데

육수도 간이 적당해서, 소바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메인 나오기 전에 호로록 호로록!

하나둘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

히레카츠와 함박 스테이크 입니다 :)

상이 푸짐해지네요 ㅎㅎ

 

 

오오... 두툼한거 보세요 아주 실합니다 :)

고기도 잘 익혀져 나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헤헤.

또한 함박스테이크도 완전 푸짐하게 나왔는데 , 처음에 나올땐 뜨끈뜨끈한 상태로 나와서

치즈가 지글지글 합니다 :)

 

함박스테이크 높이 보이시나요 ? ㅎㅎ 아주 대단합니다.

저렇게 먹으면, 성인 남자 2~3명도 충분히 먹을 정도라서, 메인 몇개만 시켜도 가족 외식 하는데는 전혀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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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식맛도 좋은데 그릇이 너무 예뻐서 먹는 맛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런 아기자기한 소품에서 사장님이 신경 쓰시는 걸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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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암사역 카츠/ 카레 > 맛집 [이토야]를 다녀왔는데,

강동쪽에서 외식하시거나, 점심에 뭘먹지?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차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주차 걱정 없이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으니 완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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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분들은 20대 남성 2명 , 남여 커플, 40~50 여성분들 4명, 가족 단위 팀

주변 이웃분들이 많이 오시는듯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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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가족 외식 생각이 있으시면 [암사역 이토야]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