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 한국경제
1. 6.17 대책이 불지른 전셋값
- 잠실 리센트 84m -> 9억에서 14억( +5억)
- 성북 길음 래미안 84m -> 6.2억 ( 신고가)
취득세 / 종부세 인상 검토
양도세 70% 이상?
임대사업자 세금 혜택 x
삼성/ 대치/ 청담/ 잠실 -> 토지 거래 허가 구역
-> 전세낀 갭투자 차단
재건축 2년 이상 거주한 집주인에만 분양권 지급
-> 실거주를 사실상 의무화
2. 연일 터지는 사모펀드 쇼크막을 5원칙
1) 연 (____) % 수익률 믿지 마라.
2) 복잡한 레버리지 상품은 피하라
3) 공모처럼 팔리는 사모는 의심하라
4) 운용사 조회 -> 큰돈을 맡기면서 정작 운용사가 어떤 곳인지는 모르는경우가 많다
5) 대표 매니저 주특기 , 경력, 전문성 확인
3. 신용대출 금리 1% 수준, 주담대 보다 낮다
- 최저 1.68% , 1억에 매달 14만원
- 6월 신용대출은 전월 보다 2.5% 급증
4. 제네시스, 국내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
5. 현대 오일뱅크, 유화 비중 50% 이상
- 2.7조 투입 대산 공장 완공, 원유 찌꺼기로 폴리에틸렌 생산
6. 현대차 + 삼성전자 + lg 화학 + skt
-> 4대 그룹 배터리 동맹 -> 전기차가 미래 먹거리
7. 모호한 기준,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양도세) 논란
문제 : 새로산 집의 잔금을 치르지 않은 시점에, 원래 살던 집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경우
-> 공식 해석은 8~ 9월 중에 나옴
ltv 소급반대 집단 행동 -> 중도금 대출을 적게 받은 경우, 강화된 ltv 적용
-> 하루 아침에 1억 넘는 돈 구하거나 / 계약을 포기해야 할 수도
8. 검증 안된 취업 컨설팅
- 채용문 좁아지자 불안감 이용
- 취업준비 강의 -> 고비용 불투명한 환불 절차, 회당 40~ 50만원 , 환불 안해주는 곳도 많음
9. 오피니언
- 공모펀드는 적응에 실패. 수익률이 낮다. 100년전 방식 그대로 -> 수수료 내고 돈 맡길 이유가 없다.
- 사모펀드: 선량한 관리자 주의의무.를 소홀한 수탁사 -> 운용사는 이점을 파고 든다 -> 시뮬레이션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소홀히 했거나.
20.07.06 한국경제
1. 6.17 대책이 불지른 전셋값
- 잠실 리센트 84m -> 9억에서 14억( +5억)
- 성북 길음 래미안 84m -> 6.2억 ( 신고가)
취득세 / 종부세 인상 검토
양도세 70% 이상?
임대사업자 세금 혜택 x
삼성/ 대치/ 청담/ 잠실 -> 토지 거래 허가 구역
-> 전세낀 갭투자 차단
재건축 2년 이상 거주한 집주인에만 분양권 지급
-> 실거주를 사실상 의무화
2. 연일 터지는 사모펀드 쇼크막을 5원칙
1) 연 (____) % 수익률 믿지 마라.
2) 복잡한 레버리지 상품은 피하라
3) 공모처럼 팔리는 사모는 의심하라
4) 운용사 조회 -> 큰돈을 맡기면서 정작 운용사가 어떤 곳인지는 모르는경우가 많다
5) 대표 매니저 주특기 , 경력, 전문성 확인
3. 신용대출 금리 1% 수준, 주담대 보다 낮다
- 최저 1.68% , 1억에 매달 14만원
- 6월 신용대출은 전월 보다 2.5% 급증
4. 제네시스, 국내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
5. 현대 오일뱅크, 유화 비중 50% 이상
- 2.7조 투입 대산 공장 완공, 원유 찌꺼기로 폴리에틸렌 생산
6. 현대차 + 삼성전자 + lg 화학 + skt
-> 4대 그룹 배터리 동맹 -> 전기차가 미래 먹거리
7. 모호한 기준,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양도세) 논란
문제 : 새로산 집의 잔금을 치르지 않은 시점에, 원래 살던 집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경우
-> 공식 해석은 8~ 9월 중에 나옴
ltv 소급반대 집단 행동 -> 중도금 대출을 적게 받은 경우, 강화된 ltv 적용
-> 하루 아침에 1억 넘는 돈 구하거나 / 계약을 포기해야 할 수도
8. 검증 안된 취업 컨설팅
- 채용문 좁아지자 불안감 이용
- 취업준비 강의 -> 고비용 불투명한 환불 절차, 회당 40~ 50만원 , 환불 안해주는 곳도 많음
9. 오피니언
- 공모펀드는 적응에 실패. 수익률이 낮다. 100년전 방식 그대로 -> 수수료 내고 돈 맡길 이유가 없다.
- 사모펀드: 선량한 관리자 주의의무.를 소홀한 수탁사 -> 운용사는 이점을 파고 든다 -> 시뮬레이션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소홀히 했거나.
오늘 읽다가 좀 쇼킹해서 따로 올려본다.
지금도 인터넷에 보면 , 에듀윌 같은 사업자 내고 하는 정식 도서 출판 업체 이외에
'00컨설팅, 대기업 인사팀 부서장 출신 000가 운영하는 컨설팅 '
이런식의 취업 컨설팅은 네이버에서 매우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공짜로 자소서 봐주는 사람은 없는 법.
회당 40~50 정도라고 하니, 이는 내가 아는 대부분의 유료교육에 비해서 가장 고가인듯 하다. -_-
1) 내가 다니는 mma
-> 6개월에 42만원 ( 1달에 7만원 상당)
2) 예전에 토익 점수 한다고 다녔던 ybm 토익
-> 주4회, 1달 수업시 12만원 ( 1회당 3만원)
3) 헬스장
-> 13개월에 40만원 ( 1달 33,000원 정도 )
업종이 다르니 단순 비교는 불가 하겠으나, 1회에 40~50을 지불할 수 있는거 자체가
금수저지 않을까 싶다 -_-
3~4번 가면, 200만원 깨먹는건 일도 아닌데,
200이면 왠만한 회사 신입사원 월급 수준이다 -_-.
앞은 안보이고, 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불안해서 누구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를 하는데,
취준생 입장에서 누구라도 붙잡고 싶으면, 무료로 더욱 검증된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대학교수님
-> 자신의 모교 대학 교수님 2~3분만 멘토로 삼고 있어도 아주 좋다.
-> '교수'라는 신분 자체가 대학에서 검증 받았다는 것이고, 교수님 자체의 '네트워크'도 풍부하니
커피 한잔 들고 찾아가서 컨설팅 받는것도 좋을 것이다.
-> 의외의 꿀팁과, 전공 트렌드에 대한 설명 , 혹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와의 연결을 해줄 수 도 있다.
-> 제일 확실하고, 원가는 적게 들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일 현명한 선택!!!
2) 사촌 형, 아는 형, 지인형 등
-> 아는 형이나 한다리 건너면, 우리나라 유수의 기업에 취직한 사람들이 많다.
-> 대리 과장 직급 가리지 말고 접촉해서 커피 한잔만 마셔달라고 한다.
-> 내가 지금 급하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다고 하면,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도와줄 것 같다. 직장인에게 30분은 마음만 먹으면 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
-> 유료 컨설팅 보다, 실제 현직자에게 도움을 들으면 된다.
3) 이도 저도 없다? -> 곰대리에게 쪽지나 메일을 보내본다.
-> 산업군이 달라도, <취업> 이나 <사람을 뽑는 인사팀 아저씨>들의 생각은 어느 회사나 비슷한법
-> 얘를 뽑아서 '돈이 될까' 를 생각한다는 점에서 상장기업 사람들의 생각은 다 비슷비슷 하다.
-> <취업>은 하고 싶은데 도저히 감이 안잡히면, 저에게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셔도 된다.
-> 최근들어 시간이 많은 관계로, 친절히 24시간 안에 답변을 드릴 수 있다.
4) 결론 :
주변에서 찾아보면, 무료로 양질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어설프게 40~50씩 주며, 이사람이 검증된 사람인지 아닌지 알기 위해 시간을 들이는 것 보다
무료로, 혹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주변에서 찾아보면 오히려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꼭 비싼 돈 줘야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비싼 돈을 주게 되면 '원가'생각이 나서 뽕을 뽑겠다는 패시브가 발동 되는데,
사실... 취업 컨설팅을 한다는 사람들이 현직에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붙고/ 떨어지고는 그때그때 운도 작용하는 거라 ... 내 개인 적인 생각에는, 사실 취업컨설팅에 큰돈을 쓰는건 비합리적이라고 본다.
적은 돈을 쓰고, ' 아 이런 느낌이구나' 맛만 보고 빠져 나오는게 낫지
큰돈 쓰고 물린 다음에, ' 왜 취업이 안되죠? ' 라고 해봐야 책임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나쁜 사람 만나면, 아마 ' 취업자 분의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듯 합니다' 라고 발뺌 하고 ㅂㅂ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학교 다닐때의 교수님들,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 자문을 구해 그림을 그려 나가는게 낫다고 본다.
뭐 뻘쭘하고 , 뭐 연락 안하다가 급할떄만 연락해서 뭣하고 ..
뭐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안된다.
당장 굶어 죽게 생겼는데, 뭔들 못하겠는가.
그리고 연락 해보면, 의외로 친절하게 답변 해주는 분들이 많다.
그러니 혹시나 내 블로그를 보는 취준생들이 있다면
1) 교수님 2) 지인 3) 곰대리
에게 연락해보자.
문자 하나, 카톡하나, 메일 하나에는 아무런 돈도 들지 않는다.
(곰대리 이메일 : sd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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