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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마케팅&외근

23.02.13 외근일지 -강남역, 삼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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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것을 몇자 적어본다. 

이건 아마 강남역이었던것같다. 

요새 토요일 12시에 강남역에 파고다 business writing 수업을 듣는다. 

 

 

23.01.22 공부 - 파고다 어학원 / 어니언 영작문

글로벌 시대에 호응하기 위해, 다시금 영어 공부를 한다 영어로 말은 못해도, 영어 이메일/ 영어 공문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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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거..) 

 

수업듣고 나니, 아크메드라비? ?광고가 있어서 한컷 찍는다. 

블랙핑크 누구 닮은거같다. 

 

아크메드라비 찾아보니, 옷파는데인것 같다. 

영어공부를 아무리 해도, 신규 브랜드 이름은 , 조금 어렵긴하다. 

 

삼성역갔다가 맥도날드 먹었다. 올만에 .

삼성역 > 코엑스 가는길에 보면 바로 있어서 찾기 쉽다. 

키오스크 3대정도 ? 있어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회사 근처에는 맥날이 없어서 거의 1년 만에 먹은 느낌 . 

아, 난 살면서 해피밀을 아직 먹어본적이 없다. 

난 언제나 빅맥을 먹는다. 

배고프니 빅맥 라지를 먹는다. 

빅맥은 햄버거 3~4개도 먹을 수 있을거같다. 

하지만 요새 물가 비싸서 빅맥 라지도 6~7천원 정도 한거같다. 

나같은 서민은 아주 매우 슬픈 현실이다. 

케찹은 2개 더달라고 해서 총 3개를 먹는다. 

경제시간에 배운 빅맥지수를 떠올려본다. 

.

멤바를 새로 뽑는거같다. 

재밌는건, 애플 전자 기기 할인을 해준다는거다 .

미국회사라서 그런가 ? 신기하다 .

롯데리아에서 일한다고 삼성 휴대폰 깎아주진 않는것같다. 

카트라이더에 편지글이 있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진심을 전하기에는 손글씨 만한게 없는데, 개발자가 이래저래 적은것 같다. 

언제나 광고/ 이미지 일색인 지하철 광고에서, 나름 신박하고 진심이 느껴진 내용. 

난 사실 카트를 잘 못한다. 

크아는 잘한다. 

강남역 어딘가에서 가다가 찍은것. 

마스크도 벗겠다, 성형의 계절이 온듯 하다. 

난 얼굴에 칼대는거 무섭다. 

뭔가 유투브 - 직장인 브이로그 느낌의 광고라서 한컷 찍어보았다. 

강남역이라서, 삼성화재 광고가 ( 삼성 계열사 광고가) 자주 보인다. 

라임도 나름 괜찮다.

 

1) 건강한 오늘을 지키는 방법'도'

2) 내일의 만약을 대비하는 든든함'도'

 

문구에 신경을쓴듯 하다. 

갤럭시 23이 나왔다. 

강남역 지하 상가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서울 전지역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 하고 있는듯 하다. 

내가 갤 몇쓰더라... 하여간 내꺼 4년정도 썻는데, 요새꺼는 더 좋아졌으려나 싶다. 

휴대폰 바꿀떄도 되었는데 , 아직 먹통이나 고장난 적은 없어서 계속 쓰고 있다. 

이자리에서 기다리는건 알겠는데, 누구를 찾아 가야 할지는 모르는 

목적지는 있으나, 목적어는 없는 광고(?) 다 

어디로 가라는걸까 (?)  

예쁘면 다야! 신사역에 자주 보이는 da 성형외과 광고다. 

예쁘긴 예쁘다. 

예쁘면 다인가 ? 다인 업종도 있고 (?) 아닌 업종도 있긴하다 (?) 

tpo 에 따라서 외모가 빛을 발하기도, 아닌 경우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할것(?) 

2호선 밑쪽( 강남 - 역삼- 선릉- 삼성) 쪽으로 가면 항상 좀 작아지는듯 한 느낌과 동시에 

뭔가 부단히 바쁜 사람들과, 매우 바쁜 차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뒤엉키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뭘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긴하다 . 

 

유달리 다른 동네보다, 강남역 근처 가면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2호선 어디도 나에게 만만한 동네가 없다는 (?) 사실을 되내이며 

항상 벽돌을 쌓는 것 처럼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최근 서울의 회사들은 희망퇴직과 팀 병합, m&a를 통해서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 

코로나 때 직원들을 더 많이 고용했다가 , 매출이 안나오니 미리 몸집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 같다. 

준비 없이 코로나를 맞이 하면 곤란해지는 것 처럼, 이또한 준비없이 바깥으로 내동댕이 쳐지면 곤란해지는것은 마찬가지 인듯 하다. 

 

내일 갈 곳은 어디이며, 나는 무슨일을 할 것인가. 

항상 준비하고, 계획해야 그나마 덜 위태로워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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