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6 서평- 나도 이제서야 알았다라는 거에요 / 제갈건 / 1편

 

나도 이제서야 알았다라는 거예요 | 제갈건 | 라이스메이커- 교보ebook

 

23.02.06 서평 - 나도 이제서야 알았다라는 거에요. 

■내가 무엇을 위해 올라 왔는가 ? 

■지금도 알길이 없다

■ 하고 싶은 말 들을 늘어 놓는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

■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이 멀어, 도리에 어긋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 가진적이 없다가 무언가를 얻게 되면 
- 예전을 잊지 않으며 상황에 감사하거나 
- 욕심에 눈이 멀어 더 크고 좋은 것을 얻으려 한다 

■ 구멍가게를 열어도, 아이템 , 유동인구, 취향, 자금 조달, 인력 관리 
운영, 판매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죄책감 : 자신이 저지른 특정한 행위에 대한 부끄러움 
- 수치심 : 존재 자체의 부끄러움 → 작아진다 

■불확실과 , 불공평 , 불합리의 연속 
-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 

■본인에게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사람은, 
다른데서 그 이유를 찾는다 

■ 우리는 쉽게 , 타인을 판단하고, 오해하며 비난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돌아보는데는 인색하다 
밖으로 향한 시선을 , 안으로 돌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 

■ 공자 
- 생지 
- 학지 
- 곤이학지 : 곤경을 통해 배운다 . 직접적 경험, 위험하거나, 난처한 상황 
- 곤이 불학 : 끊임없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무엇하나 배우고자 하지 않는 사람 . 

- 지나치게 강해보이려 하는 이의 내면은, 오히려 나약하고 
 그걸 감추기 위해서 더 발톱을 세운다 

■천 :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것들 
지 : 사람이 놓여 있는 환경 -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인 : 사람/ 관계 
 → 타고난 운과 환경이 박한이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 기회를 얻는다 

■ 모든이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다 

■ 타인과의 관계란, 의지와 노력에만 달려있지 않다는 사실 

■ 마속 : 똑똑하다 
- 제갈량 : 위 공격에 선봉 → 촉에 불리 → 신중하게 행동 해라 
 → 말 안듣고 참패 / 본인의 능력 과신 + 과도한 인정 욕그 → 만류할수록 보란듯이 공을 세우려 한다 

■ 사마의 
-성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조롱하고 놀린다 → 도발에 응하지 않는다 
  → 비난을 받아도, 겨울잠 자는 곰 처럼 웅크린다.  → 인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