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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요리

23.01.22 식사 일지 - 충무로,두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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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먹은 것을 올려본다.

요새 떡볶이 먹으려고 하는데, 떡볶이 먹을데가 별로 없다. 

그래서 가는데는 두끼 떡볶이 

이래저래 먹다 보면, 아마 분식집에서 먹으면 만원 이상이 나올듯 한데 , 성인은 9900원 이다. 

피크타임에 혼자 가면 좀 그러니, 피크타임을 지나서 좀 가본다 .

이래저래 나에게는 잔칫날.

 

충무로 어딘가였다. 

카페 치고 들어가니 나오는곳이었는데, 간판이 없다. 건물 5층이다. 

뭔가 어두컴컴한데서 커피 마시고, 뭐 먹고 하는데 , 여자들 밖에 없고, 남자들은 거의없다.

커피와 안주(?) 가 전반적으로 달아서 2030 여자들이 좋아할 느낌이다. 

 

##충무로 섬광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32-16 뿜뿜노래밤 5층

 

https://www.instagram.com/seomgwangbar/

 

여기였다. 

나름 신기한 경험.

뚝섬역 근처에서 칼국수 먹은거다. 

칼국수 국물이 괜찮았고 , 김치만 두세번 리필해서 먹은듯 하다. 

집근처 분식집에서 라면 먹었다. 

라면 하나에 4000원 . 

집근처 부대찌게 집에서 , 불백하고 돈까스먺었다. 

불백에 상추 + 마늘 쌈싸먹으면 좋다. 

한 2만원 정도 ? 줬던거같다. 

집근처 북해도 ? 이런 이름의 이자카야 가서 모듬회 중짜 먹었다. 

최근에 집을 이사 했는데 , 이사기념으로, 친구랑 가서 먹었다. 

문어 좋다. 

독꾸리 먹다가 부족해서 해물라면 시킨거.

해물라면 괜찮다.

해물라면 팔처넌.

회사에서 구내식당 나왔다. 

페이버릿인 김치 볶음밥에 계란, 김말이 세트. 

구내식당은 6천원.

구내식당에서, 오징어링하고 핫도그 나왔다. 

나름 신박한 메뉴. 

동일하게 6천원

강남에 고객사 갔다가 미역국 먹자고 그래서(?) 미역국 먹은것. 

요새 밥한공기도 더 먹으려고 하는데, 불고기가 맛있어서 두공기 먹은 곳 .

회사근처에서 제육먹은곳. 

역시 아재들은 제육이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먹은 고추바사삭 

고추바사삭은 소스 2개에 찍어먹으면좋다.

통닭 비싸서 친구가 보내준 쿠폰으로 먹었다.

구로디지털 단지 외근 가서 먹은 닭갈비집

여기 좋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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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좋다 

다음에가도 괜찮을거같은곳

셀프바를 깔끔하게 해두어, 야채와 필요한것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해두었다. 강추.

회사에서 금요일에 조촐하게(?) 회식했던것

전집가서 막걸리 먹었다. 

진솔한(?) 대화의시간.

 

 

이래저래 정리하다보니 엄청 잘먹고 다녔구나 -_- 하는 생각이 든다 .

 

항상 따신 밥먹을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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