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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마케팅&외근

[신사역 술집] 신사 마차 ( feat. 닭볶음탕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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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

오늘은 신사역에서 쏘주한잔 하기 딱 좋은 ~ 포차 느낌의 집을 소개 하려 합니다.

신사역 술집 [신사 마차 ] 입니다.


1) 위치

- 신사역 8번 출구 도보 5분 컷입니다 :)

- 에메필 끼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신사마차

map.naver.com

 

2) 진입

 

요렇게 되어 있어서, 무너섬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신사역에는 고기집이나 맥주집이 많은데 포차 느낌은 처음이라서 좋습니다.

신사역 술집 으로 술마시기 딱 좋네요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줍니다.

 

안에는 포차 느낌나게, 메뉴판을 붙여 두었습니다 ㅎㅎ

파스타도 있네요 :)

4인 석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어서, 소규모로 술마시기에 딱 좋습니다.

신사역 술집 중에 가장 정겨운 느낌인듯 합니다:)

메뉴는 요런 느낌이고, 샴페인이 출시되어,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아주 jmt 일것 같습니다 :)

저는 오늘 저녁을 못먹어서 그런지, 스팸하고 닭볶음탕이 땡깁니다.

안주 먹다가 배고프면 밥까지 시켜서 먹을 생각입니다 ㅎㅎ

3) 식사

 

오늘은 쏘주에 밥이 땡기는 날이라서 ㅎㅎ

스팸 계란 후라이에 닭볶음 탕을 시켰습니다.

추억의 밥도둑 메뉴죠 달짝 지근한 스팸 ㅎㅎ 한두개 먹으면 아주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

스팸을 이렇게 잘 꿉기도 쉽지 않은데.. 한입한입 먹는데 소주도 같이 들어갔습니다 ㅎㅎ

저는 다른것 보다, 닭볶음탕이 아주 맛나서 계속 먹었는데요,

닭도 다 잘라주셔서 발라 먹을 필요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밥생각이 나서 -_- 공기밥까지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

매콤 달콤 레알 좋습니다.

옆에서 보면 요런느낌인데 국물까지 싹싹 다 먹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계속 생각 나네요 ㅎㅎ

가로수길이나 신사역에서 쏘주한잔 괜찮게 마실만한데 찾으시거나,

정겨운 느낌으로 친구와 대포 한잔 나누고 싶으시거나

편하고 부담없이 한잔하고 싶을때, [신사 마차 ] 추천 드립니다.

닭볶음탕에 밥한사리 하시고 스팸에 소주 한잔 하시다 보면 ..

어느새 네발로 집에 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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