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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경제

25.11.27 소설 동의보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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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7 소설 동의보감 8

■ 그 모든 난관을 뚫고 승은을 입고 다행히 왕자녀를 생산했다 한들 
그날로부터 그녀들은 그 어렵사리 얻은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필사적 일수 밖에 없다 

■  그러나 궁궐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끊임없이 긴장 속에 살아야 했던 
그녀의 과다한 욕심이 산병이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그녀의 목숨까지도 앗아가고 만것이다 

■  허직장이 병든 몸만 낫우는 의원이 아니라 , 마음을 앓는 병도 낫우는 의원이면 
일년 내내 우리 형제 곁에 있어야 할 것이요 

■  한철을 살고는 죽어야할 미물들이, 춥지 않은 겨울이면 그대로 살아남아서 
묵은 알을 까고 새끼를 쳐 그 불결하고 독한 병균들이 들쥐의 뱃속에 살아 남거나 
족제비나 새떼 깃털 속에 옮아 살아서 우물이나 인가에 알이 슬고 
마침내는 인체에 침입하여 인간의 재앙은 시작 된다 

■ 병이 있으면 반드시 약이 있다 . 
병이 있기전에 병이 오는 길을 가로 막는 그런 의원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 너무 좁게 살고 있으면, 그저 한두가지 아는것으로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듯 
교만한 얼굴로 살게 된다 

■  병에는... 요행이 없어! 

■  의가도 무병할제 고난에 대처할 줄 알아야 진실로 의원이라 하거늘 
오는자 가는자 모두 속수무책이라니 국록을 먹는자가 창피도 모르는가 ! 

■  의주는 중국의 문물을 들여오는 길목인 동시에 대륙으로 부터의 
모든 전염병을 묻혀 들어오는 길이기도 하기에 의주에서 시작된 
병의 발생형태와 인근 지역으로 퍼저나간 속도와 날짜별로 발전한 여러 양상을 추적하고 
특히 타지역보다 월등히 사망자를 낸 고장의 지리적 특성도 고찰 한다 

■ 역병을 매실로 해결 하다 
- 양예수 종 2품, 이공기 종2품, 남응명 정3품 ,품계 하사 

- 의관은 천출인데 동반 정직에 임명하는 것은 외람됩니다 ...! ( 상소 ) 
- 조정대신들은 퇴궐을 거부하고 , 왕의 결정 취하 상소를 계속 올린다 .

- 신분에 관해 대신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아니하려 한다 . 
의원은 문무양반의 동렬에 오를 수 없다

 → 임금이 천거한 사람 중 일부에게는 벼슬을 내리지 아니한다. 정도로 낙착 

■  욕심만이 아닌, 하나의 실천으로 ...! 

■  그 왜놈들을 야만으로 보면 문약에 흐른 조선의 평화가 200년이 흐른 지금 , 
그 왜가 이번에는 본격적인 조선 침략에 나선것이다 . 
- 왜승 현소가 사신의 미명으로 염탐 겸 조선을 다녀가고 , 답례로 황윤길 / 김성일이 
왜국을 살피다가 돌아와서 , 쳐들어 온다 / 아니다로 국론 조차 통일 되지 못한다 ... 

■ 조총과 왜도를 들고 집을 태우며 가축과 젊은 여자는 끌고가며
그밖에 늙고 어린 생명들은 닥치는 대로 죽여 그 귀를 잘라 전공의 증거로 삼는다 

■  나는 미치지 아니 했소 

■  네기 그 용기가 있거든, 나라도 달려가 내의원 허준이가 군졸로 자원했다고 
유도 대장께 청을 넣어줄 것이다 . 본심이 그러하거든 대답을 해라 ! 

 → 군졸 ... 마다하지 않으리라 . 무저니는 성벽위에서 쳐들어오는 적을 맞아 
내한몸 죽기는 쉬운일이오 . 허나! 우린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의 병졸의 용맹으로 적진 속에 뛰어들어 죽을 기회는 하시라도 있을 것이나 , 
우리는 의원이올시다 . 
전쟁에서 다치고 상한 이들을 구할 재주를 가진 의원이 한때의 용기를 뽐내어 죽는다면, 
그건 작은 충성이올시다 . 
적병 열을 죽이는 용맹보다 , 악착같이 살아서 우리 군사 서른을 살리는 재주가 긴요 하옵고 , 
그것이 전쟁을 당한 의원의 참된 소임 이올시다 .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는 장차의 전쟁에 대비하고 , 그 진화에 휩쓸리는 보다 많은 군졸들을 
구하자는 것이 왜 비겁이 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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