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24시간 맛집] 선릉 대패서울 (feat .냉삼은 빨리 익어서 먹기 좋음 !)

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

오늘은 2호선 선릉역에서 대패 삼겹살을 먹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냉삼먹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업로드 합니다 ㅎㅎ

[선릉 대패서울] 입니다. :)

---

1) 위치

- 선릉역 1호선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 도보 5분?7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

2) 진입

1층에 대패 서울이 있고 2층에는 이자카야 수다가 있습니다.

점심에는 삼겹살이 9,900원 이네요 :)

또한 3인분을 시키면, 국수가 서비스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들어가봅니다.

내부는 이렇게, 깔끔한 4인 테이블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의자는 가방을 넣게끔 open 이 가능한 의자가 구비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고기와 주류가 있는데, 냉삼(대패삼겹살) 이 메인인듯 합니다.

주류가 다양해서, 저녁 회식 할때 좋을듯 하빈다. ( 일품진로, 골든블루, 화요 등등)

오늘은 냉삼 3개를 주문해봅니다.

​

3) 식사

밑반찬은 이렇게, 쌈 , 파절이, 된장, 소금 등등이 나옵니다.

소박하지만, 냉삼에 필요한 것이 다 있습니다 :)

냉삼을 기다려 봅니다

쨘! 냉삼 3인분이 나왔습니다. 구어줍니다.

 

배고플때 냉삼은 짱짱맨입니다.

왜냐하면 빨리 익기 때문입니다.

어느새 한판이 다 익었습니다 :)

파절이와 함께 먹어 봅니다.

쌈에도 싸서 한입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고기는 흐름이 끊기면 안됩니다. 남은것도 다 구어 줍니다.

샤샤샥~

쌈도 싸서 먹어보고, 배추에도 올려서 먹어 봅니다.

엇!! 3인분을 시켰더니 새콤 국수가!!

요게 아주 별미인게, 매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시원하게 쭉쭉 들어가는 국물과 면발이랄까요 :)

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 조합이 좋았습니다 :) 소화도 잘 되구요.

​

이렇게 해서 선릉 대패 서울 다녀왔는데,

선릉역에서 점심에 간단하게 냉삼 드시고 싶으시거나, 저녁에 냉삼에 소맥 한잔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