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장어 맛집] 팔팔 민물 장어 (feat. 여름엔 장어로 cheer up~!)

안녕하세요 곰대리 입니다 :)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업무량도 많고 신경쓸게 많으시죠?

오랜만에 원기 보충 하려고 장어를!! 먹고 왔습니다.

강남에서 장어를 제일 잘한다는 [팔팔 민물 장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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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기업은행 쪽으로 쭉 내려오시면 5분이면 도착 합니다.

- 바로 옆에는 제일 약품 사옥이 있고, 맞은편에는 kcc사옥이 있습니다 :)

 

네이버 지도

2) 진입

신논현 역에서 걸어갔는데 5분이면 도착 하더라구요! 

장어 관련 식사 및 구이 / 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들어가봅니다. 입구에서부터 팔팔한 장어의 느낌이 납니다 :)

내부는 이렇게 해서, 단독룸도 있고, 별도 룸이 따로 있습니다.

손님 접대를 하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거나, 상견례를 하거나 각종 모임장소로 적합한 듯 합니다.

제가 오늘 식사를 한 중심 홀입니다.

4인석 테이블이 많아서, 일행과 같이 식사 할 수 있습니다.

중심홀을 가운데 두고 안쪽으로 조용한 방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사의 중역 분들이 많은 업무로 인해 잠깜 쉬고자 식사하러 오시는 느낌도 나고,

교수님들이 교수회의하고 기운차리러 오시는 듯한 느낌도 납니다.

상견례자리로도 적합한것 같고, 일반 평사원도 오늘은 맛있는거 먹고 화이팅 한번하자!!! 할때 오면 될듯 합니다 :)

메뉴판을 한번 열어 봅니다.

메뉴는 장어구이 정식 / 보리굴비 정식 과 같은 정식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습니다.

또한 메인 메뉴로 각 장어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도 13시간 가까이 되어, 점심 - 저녁 언제와도 편할 것 같습니다.

많은 셀럽들이 이미 다녀가셨습니다.

맛있는 녀석들도 다녀갔는데, 뭔가 설렙니다 ㅎㅎ

벽쪽에 보니, 따로 밥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아마 밥을 먹고 누룽지까지 해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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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사

이렇게 해서 산나물, 열무, 깻잎, 메추리알 ,잡채등의 밑반찬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깔끔하고 정갈해서, 장어 한정식에 딱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

일행과 함께 갔는데, 꼬리는 사이좋게 1개씩 나눠 먹었습니다 ^^;;

한사람이 둘다 먹으면 감정상합니다 ㅎㅎ

요거는, 아까 말씀드린 돌솥밥 입니다.

이렇게 주시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예쁜 밥이 들어 있습니다.

밥을 퍼내고, 따뜻한 물을 붓고 나무 뚜껑을 덮어줍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나면 숭늉 으로 변해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해서 장어 한상이 완성 되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역대급으로 호화로운것 같습니다.

많이 먹고 힘내서 열일하고, 이 시국을 헤쳐나가야겠다는 의지가 팍팍 솓구칩니다 :)

앗 ;;

아직 다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

된장찌개가 따로 있었습니다. 찌개도 각1개씩 주시네요 :)

상이 부족할 정도로 점심식사가 풍부하고, 훌륭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장어 한상이 완성 되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역대급으로 호화로운것 같습니다.

많이 먹고 힘내서 열일하고, 이 시국을 헤쳐나가야겠다는 의지가 팍팍 솓구칩니다 :)

이렇게 해서, 장어 한상이 최종 완성 되었습니다 :)

어떤 장어를 먼저 먹을까~

쌈에 싸서 먹을까, 따로 먹을까 :) 고민하며 한점 한점 먹다보니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지금봐도 너무 훌륭하고, 푸짐해서 다시 먹고 싶습니다 ㅠ_ㅠ

완전 기운 차리고, cheer up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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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오락가락 하는 날씨와 환경에

중심을 못잡고 이리저리 흔들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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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것 같은데 왜 이런지 잘 모르겠고, 뭔가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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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열심히는 하는데 일이 잘 안풀리고, 답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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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쎈 장어 한마리 드시고, 원기회복하시고 다시 한번 업무에 집중해서 달려 보면 어떨까요?

장어의 팔팔한 기운이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 샤샤샥~ 해치울 용기를 줄 것 같습니다 :)